EBS 창사특집 다큐프라임 <위대한 인도> 1부 6월 24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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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로 밀도 있게 그린 고대 인도 문명사!

EBS 창사특집 다큐프라임 <위대한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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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인더스 문명은 정말 아리아인의 도래로 멸망됐는가? ‘힌두이즘’의 원류가 ‘인더스’다? 세계의 코끼리로 성장한 다이내믹한 인도를 새롭게 보는 유쾌한 인도문명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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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에도 진화하는 ‘힌두교’란 무엇이며, ‘다르마’와 ‘카르마’는 과연 무엇인가? 인도전문가 서울대학교 강성용 교수와 뇌과학자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가 주는 지적 희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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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생성형 AI 다큐멘터리가 선사하는 익사이팅한 볼거리, 눈과 귀를 모두 만족하는 효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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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것이 여기 있고, 여기에 없는 건 세상 그 어디에도 없다”

- 고대 인도 경전 ‘마하바라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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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알수록 답보다는 질문이 많이 생기는 나라 ‘인도’의 이해를 돕는 현대판 ‘마하 바라타’로 꾸려진 특별한 다큐멘터리, EBS 창사특집 다큐프라임 <위대한 인도> 3부작 중 첫 번째 이야기가 오늘(24일) 밤 10시 4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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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인도>는 세계 1위 인구 대국이자 급격한 경제 성장을 이룩하고 있는 ‘인도’를 기존의 문명사 다큐멘터리와 달리 새로운 시도와 시각으로 바라봐 다큐멘터리의 한 획을 그을 것이라며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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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위대한 인도>는 생성형 AI를 본격적으로 활용한 국내 최초의 다큐멘터리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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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속에 박제된 인도의 무수한 신들, 수려한 조각상과 낡은 그림, 그리고 사진 속에 새겨진 오랜 인물들을 생생하게 살려내 대화하는 모습을 담은 것은 물론, 심지어 성우 더빙 대신, 생성형 AI를 활용한 대사와 노래, 현란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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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남아시아센터장을 맡고 있는 강성용 교수와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김대식 교수가 프리젠터로 출연해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케미를 뽐내는데, 인도학자와 최첨단의 뇌 과학자가 나눈 대화와 통찰을 통해 그간 서구 문명이 보고 해석한 인도가 아니라, 한국인의 시선으로 새롭게 인도를 재해석한 관점과 거침없는 질문과 대답이 지적 희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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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명가 EBS의 다큐프라임 <위대한 인도>는 각각 고대, 중세, 근현대를 기점으로 각각 1부, 2부, 3부로 나뉜다. 1부에서는 4대 문명 발상지 중 하나인 ‘인더스 문명’이 최근 ‘하라파 문명’으로 명명되는 이유와 더불어 아리아인과의 조우를 통해 꽃핀 힌두 세계관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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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다르마(힌두 규범)’의 계율을 신봉하고, ‘카르마(업)’를 믿는 힌두는 불교는 물론 다른 종교까지 껴안으며 21세기에도 진화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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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힌두 정신을 정립한 베다 시대와 아소카 황제로 유명한 마우리아 제국을 거쳐 현재 인도의 체계를 세운 굽타 왕조까지, 1부는 수많은 종교와 철학을 꽃피운 고대 인도 문명을 관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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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인도 국영 방송국 DDI와 국제 공동 제작으로 인도의 역사적인 공간을 미학적으로 구현한다. 고대 인도의 흔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인도 서북부 도시 돌라비라와 로탈, 힌두의 젖줄이자 어머니의 강 갠지스강과 붓다의 설법지 샤르나트(녹야원), 그리고 인도의 심장이자 오랜 수도 델리에서 담은 인도의 장엄한 유산들로 화면을 압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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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창사특집 다큐프라임 <위대한 인도> 1부는 2024년 6월 24일 저녁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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