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에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37회에서는 황금별 3개를 보유한 오유진·손빈아가 단독 선두 자리를 놓고 맞붙는 무대가 공개된다.
박상철 ‘무조건’ 1위 트로피 100개 이상

박상철은 ‘히트곡 부자’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대표곡 ‘무조건’의 기록을 꺼낸다. ‘파워 트롯의 대부’이자 대한가수협회 회장으로 후배들과 함께 무대에 선 그는 “1위 트로피만 해도 100개 이상은 될 것 같다”고 말하며 오랜 시간 국민 트롯송으로 사랑받은 곡의 힘을 직접 설명한다.
‘무조건’이 얼마나 폭넓게 사랑받았는지를 보여주는 숫자가 공개되면서 후배들이 원곡을 어떻게 다시 부를지도 자연스럽게 관심사로 떠오른다. 박상철의 대표곡을 자신의 색으로 소화해야 하는 만큼 선곡 자체가 황금별 경쟁의 중요한 승부수가 된다.
오유진 ‘무조건’ 골든컵 승부

오유진은 박상철의 대표곡 ‘무조건’을 자신의 승부곡으로 택한다. “챕터3는 무조건 골든컵을 타야 한다”며 선곡부터 우승 의지를 분명하게 드러내고, 박상철도 “‘무조건’은 점수가 잘 나오는 노래”라고 말해 무대 결과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객석 앞에 선 오유진은 노래 흐름에 맞춰 자연스럽게 호응을 이끌며 현장을 축제 분위기로 바꾼다. 밝은 에너지와 무대 장악력을 앞세워 자신의 강점을 살리는 만큼 황금별을 추가할 수 있을지가 승부의 핵심으로 떠오른다.
손빈아 ‘바보 같지만’ 정면 승부

오유진의 맞상대는 손빈아다. 손빈아는 박상철이 직접 작곡한 ‘바보 같지만’을 선곡하며 같은 황금별 선두권을 놓고 정면으로 맞선다.
‘바보 같지만’은 임영웅이 방송에서 부른 영상이 약 2,400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다시 주목받은 곡이다. 한 번 더 대중의 관심을 받은 곡을 손빈아가 자신의 목소리로 어떻게 풀어낼지가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되고, 박상철은 “후배들이 부를 때 더 잘하는 것 같다”고 말하며 손빈아의 무대를 향한 기대를 드러낸다.
손빈아는 묵직한 저음으로 곡의 중심을 잡은 뒤 거침없는 고음으로 힘을 끌어올리는 무대를 준비한다. 오유진이 객석의 호응과 밝은 에너지로 흐름을 만든다면 손빈아는 성량과 고음으로 맞서는 구도가 형성된다.
황금별 3개 공동 선두 맞대결
현재 오유진·손빈아는 나란히 황금별 3개를 보유하며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같은 개수의 황금별을 가진 상태에서 직접 맞붙는 만큼 이번 무대의 점수는 선두 경쟁의 균형을 바꿀 수 있다. 이번 맞대결은 단순히 한 무대의 승패를 넘어 두 사람 중 누가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갈지를 가르는 중요한 승부가 된다.
나란히 공동 선두에 오른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선곡과 무대 스타일로 맞붙는 만큼 마지막 점수까지 우열을 쉽게 가리기 어렵다. 황금별 경쟁의 균형을 깨고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갈 주인공은 누가 될까?
오유진·손빈아의 황금별 단독 선두 맞대결 결과는 9월 4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37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TV 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