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8이 안주미, 이아라, 정창환, 정희수의 활약으로 새로운 얼굴을 전면에 세우고 있다. 날카로운 풍자와 현실 밀착형 캐릭터가 이어지는 가운데, 신입 크루 4인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코너의 분위기를 살리고 있다.
신입 크루 4인이 만든 시즌 활력
이번 시즌은 기존 크루들의 안정감 위에 새 얼굴들의 에너지가 더해지며 다른 결을 만들고 있다. 높은 경쟁률을 거쳐 합류한 안주미, 이아라, 정창환, 정희수는 짧은 등장만으로도 캐릭터의 성격을 또렷하게 남기며 차세대 예능 주자로 눈도장을 찍었다.
과감한 콩트와 현실 풍자를 앞세운 프로그램 특성상, 신입 크루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개인기가 아니라 상황을 빠르게 장악하는 연기력이다. 네 사람은 각자의 장점을 다른 코너 안에서 드러내며 시즌 8의 새 리듬을 만들고 있다.
안주미가 잡은 젠지 캐릭터
가장 먼저 주목받은 안주미는 코너 ‘스마일 클리닉’에서 막내 직원 캐릭터를 천연덕스럽게 소화했다. ‘야르’, ‘밤티’ 같은 신조어를 능청스럽게 던지며 젠지 감각을 코미디로 바꿔냈다.
‘위켄드 업데이트’에서는 ‘뇌절 리포터’로 등장해 또 다른 결의 웃음을 만들었다. 캐릭터가 과하게 튀는 상황에서도 리듬을 놓치지 않는 점이 강점으로 작용했고, 최근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키웠다.
이아라가 보여준 현실 고증의 힘
이아라는 말보다 자세와 표정으로 시선을 끄는 쪽에 가깝다. ‘스마일 클리닉’에서 피로한 현대인의 모습을 거북목 자세와 무표정한 얼굴로 묘사하며 ‘거북목 쌤’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대사 없이도 장면의 공기를 바꾸는 방식은 코미디 쇼 안에서 중요한 무기가 된다. 현실에서 본 듯한 인물을 과장하지 않고 끌어오면서, 이아라는 차세대 신스틸러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냈다.
정창환과 정희수가 더한 반전 매력
정창환은 김원훈 원장의 실체를 밝히는 ‘창환 쌤’으로 웃음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겉으로는 점잖지만 뒤에서는 날카로운 멘트를 던지는 반전 구조가 캐릭터의 핵심이다.
정희수는 온라인에서 쌓아온 밈 스타 이미지를 무대 안으로 가져왔다. ‘스마일 클리닉’에서는 능청스러운 직원으로, ‘MUSMA’에서는 거친 남성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인물로 등장하며 폭넓은 코미디 소화력을 보여줬다.
다음 스타를 향한 기대
‘SNL 코리아’는 그동안 새 크루들을 대중에게 각인시키는 무대 역할을 해왔다. 시즌 8의 신입 4인도 각자의 캐릭터를 통해 프로그램 안에서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새 얼굴들이 웃음을 만드는 방식은 시즌의 분위기를 바꾸는 중요한 지점이다. 안주미, 이아라, 정창환, 정희수가 일회성 화제에 그치지 않고 프로그램의 다음 대표 캐릭터로 성장할 수 있을지가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다.
신입 크루 4인의 활약이 이어지는 ‘SNL 코리아’ 시즌 8은 5월 16일 오후 8시 호스트 이정은과 함께하는 8화를 공개한다.
출처 : 쿠팡플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