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과 김병지가 제2회 GIFA컵 개막전에서 FC월드클라쓰와 FC원더우먼2026의 지휘봉을 잡고 골키퍼 출신 감독들의 자존심을 건 전략 대결을 펼친다.
7월 8일 수요일 밤 9시 방영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 222회에서는 새로운 포맷으로 돌아온 대망의 ‘제2회 GIFA컵’ 개막전이 베일을 벗는다.
새 유니폼과 새 얼굴로 시작하는 GIFA컵


치열했던 제2회 G리그의 마침표를 찍고 단판 승부의 긴장감을 더한 토너먼트인 제2회 GIFA컵이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시작 전부터 팬들의 이목을 끄는 변화로 가득하다.
8개 구단 전원의 홈·어웨이 유니폼을 전면 리뉴얼해 각 팀의 고유한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했다.
전력 보강을 위한 새로운 선수들의 영입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이전 대회와 달라진 전력과 구도를 예고한다.
모든 준비를 마친 이번 컵대회의 서막을 열 첫 번째 매치의 주인공은 FC원더우먼2026과 FC월드클라쓰다.
김영광·김병지의 골키퍼 감독 맞대결


이번 경기는 선수들의 승부뿐 아니라 벤치 싸움부터 뜨겁다.
과거 FC구척장신을 이끌었던 김영광 감독이 강호 FC월드클라쓰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김병지 감독과의 자존심을 건 전략 맞대결이 성사됐다.
두 감독 모두 한국 축구를 대표했던 골키퍼 출신인 만큼 수비 조직과 골키퍼 운용, 경기 흐름을 읽는 전술 싸움이 주요 관전 포인트로 떠오른다.
레전드 골키퍼 출신 수장들의 매치업에 맞춰 양 팀 수문장도 자존심을 건 승부를 펼친다.
FC원더우먼2026의 키썸과 FC월드클라쓰의 케시는 경기 초반부터 신들린 선방을 주고받는다.
두 선수는 상대의 날카로운 슈팅을 막아내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로빙 슈팅까지 시도하며 팀의 최후방에서 경기 흐름을 좌우한다.
목나경 첫 데뷔골 노리는 총공세


직전 꼴찌 결정전에서 FC구척장신을 상대로 8대2 대승을 거두며 반등에 성공한 FC원더우먼2026은 물오른 공격력을 앞세워 FC월드클라쓰를 위협한다.
공격의 중심에는 첫 데뷔골을 조준하는 목나경이 있다.
묵직하고 정확한 왼발 킥력을 장착한 목나경은 경기 내내 상대의 빈 공간을 파고드는 위협적인 침투와 저돌적인 슈팅으로 FC월드클라쓰 수비진을 흔든다.
FC원더우먼2026은 개인 기량뿐 아니라 정교함이 더해진 조직력도 선보인다.
선수들은 유기적인 패스 플레이와 빠른 공수 전환을 가동하며 FC월드클라쓰의 골문을 거세게 몰아붙인다.
김영광과 김병지는 서로 다른 팀을 이끌고 제2회 GIFA컵의 첫 번째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놓고 맞선다. 골키퍼 출신 두 감독의 전략 대결에서는 누가 먼저 상대의 빈틈을 찾아낼까?
두 팀 중 토너먼트의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첫 번째 주인공은 누가 될지, 숨 막히는 명승부는 7월 8일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 222회에서 공개된다.
출처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