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422회 멕시코 셀레스테 편 / 2024년 01월 30일 19:4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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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수, 프로레슬링, 서커스까지 섭렵한 역대급 주인공, 셀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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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온 한국 생활 3년 차 셀레스테!

가수 & 프로레슬링 & 서커스까지 섭렵한 역대급 화려한 이력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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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그녀가 한국에서 시작한 일은.. 다름 아닌 간장게장 만들기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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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만남 두 달 만에 속전속결로 결혼한 셀레스테와 남편 삼성 씨는

24시간 붙어있어도 웃음과 사랑이 끊이지 않는 최고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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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모님의 간장게장 가업을 이어받아 게장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 삼성 씨를 도와

셀레스테 역시 게장 집 맏며느리로 지내고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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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 나면 작업복 댄스 타임을 즐기고~ 대파를 마이크 삼아 노래하는 텐션 300% 셀레스테는

오늘도 어김없이 생물 꽃게를 손질하던 중, 순간적으로 날카로운 집게발에 찔려 다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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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부부 두 사람 모두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까지 밝혀지게 된다.

파도 파도 독특한 이 부부... 과연 괜찮은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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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석천도 놀란 남편 삼성 씨의 게장 사업 비법은

바로 > 국내 최초 특허받은 진공포장 기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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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모든 것이 셀레스테의 말 한마디로 시작된 것이라고?

과연 게장 사업을 시작한 부부에게는 어떤 스토리가 있을지,

또 셀레스테가 시댁에서 사랑받는 복덩이 며느리가 된 이유를 방송을 통해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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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갑각류 알레르기와 싸우며 게장 사업을 하는 셀레스테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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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프로레슬링계를 뒤흔든 여전사 셀레스테와

주짓수 5년 & 장교 출신 남편 삼성 씨의 한판 승부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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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게장만 만들던 부부가 갑자기 링 위에 나타난 이유는 뭘까?

승자가 궁금해지는 두 운동인의 치열한 승부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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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늘은 게장의 메인~ 간장 달이는 날!

아직은 미숙한 부부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시아버지가 방문하셨는데,

간장 제조의 특성상 불 조절이 가장 중요하다는 팁을 일러주고 떠난 시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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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러. 나 간장이 끓는 동안 가만히 기다릴 셀레스테가 아니지!

남편과 함께 음악까지 틀고 짜릿한 댄스 타임을 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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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 삼매경이 된 부부는 시아버지가 단단히 일러두신 불 조절을 금세 잊어버리고...

하필 그때 귀신같이 들어오시는 시아버지가 모든 상황을 목격하시게 되는데...

과연... 부부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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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잠시 접어둔 꿈, 그리운 무대에 오른 셀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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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날과 다름없이 작업장으로 출근하나 했더니, 갑자기 기타를 챙기는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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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 가수 시절을 그리워하는 셀레스테를 위해

남편 삼성 씨가 자주 데려가는 동네 라이브 BAR가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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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의 꿈을 접고 한국에 온 뒤, 이곳이 원 없이 노래할 수 있는 유일한 무대라는 셀레스테.

비록 한 평 남짓한 무대지만, 그녀를 멕시코 가수 시절로 데려다주는 소중한 공간이라고.

마음을 울리는 셀레스테의 노래, 그리고 행복이 기다리는 부부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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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찰스

#멕시코

#셀레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