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거인의 어깨' 8회 7년의 밤, 28, 종의 기원, 내 심장을 쏴라, 완전한 행복, 히말라야 환상 방황 등 K스릴러 문학 대표 주자 소설가 정유정 9월 8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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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방송되는 TV조선 '거인의 어깨'에는 악의 거인, 욕망의 거인, 전지적 살인자 시점의 K스릴러 문학의 대표 주자 이자 누적 판매부수 200만 소설가 정유정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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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스릴러 불모지에 혜성처럼 등장해 압도적인 스토리와 섬세한 묘사로 독자들에게 사이코패스(?)로 인정받은 소설가 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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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의 밤, 28, 종의 기원, 내 심장을 쏴라, 완전한 행복, 히말라야 환상 방황 등은 독자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받았고, 최근 출간한 '영원한 천국'은 교보문고 기준 소설 부문 2위에 오르는 등 그녀의 신간만 나오면 화제로 등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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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은행나무는 그녀의 신간 서평에 출간된 작품마다 독자들을 ‘정유정 월드’로 이끌어온 소설가 정유정의 신작이 출간된다. '28'에서는 전염병을, '진이, 지니'에서는 호미노이드를 다루며, 세계의 변화를 선험적으로 감지하여 그 안에서 가장 인간다운 것이 무엇인지 탐구해온 작가의 이번 신작은 '완전한 행복'에 이은 욕망 3부작의 두 번째 책, '영원한 천국'이다. 악의 3부작 '7년의 밤' '28' '종의 기원'에서 인간의 ‘악’과 대면하고 그것과 처절한 사투를 벌였던 작가는 이제 인간의 ‘욕망’과 정면 승부한다. 라고 표현했다. (출처: 네이버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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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정유정이라는 작가의 장르는 사이코패스, 육체파, 욕망, 악으로 정리된다. 이처럼 인생의 황금기를 누리고 있는 그녀에게도 위기가 찾아왔다는데, 최초로 공개되는 거인의 비하인드 스토리 또한 그녀의 소설만큼이나 놀랍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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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정유정의 이야기는 9월 8일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거인의 어깨' 8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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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미터 박분도 기자 parkbundo@nate.com ｜ 출처: TV조선 '거인의 어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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