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경기 활력 제고를 위해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신속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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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부 2차관, 제9차 관계부처 합동 ｢재정집행 점검회의｣ 개최

- 2월말 기준 사회간접자본(SOC) 사업 4.8조원 집행(전년동기대비 +1.5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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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은 3.7.(목) 16:00 정부서울청사에서 제9차 관계부처 합동「재정집행 점검회의」를 주재하여 2024년 상반기 신속집행 및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신속집행 추진현황과 향후계획 등을 논의하였다.

* 참석부처 : 행안부, 교육부, 국토부, 국방부, 농식품부, 문체부, 환경부, 산업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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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차관은 “정부는 경제회복의 온기가 지역 곳곳으로 퍼져 활력있는 지역경제를 만들기 위해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특히 사회간접자본(SOC) 투자가 경기회복을 적극 견인할 수 있도록 재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중점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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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은 2월말 기준 연간계획 25.1조원 중 4.8조원을 집행하는 등 사업 추진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밝히며, “부문별로는 철도 1.4조원, 도로 1.0조원 등을 집행하여 전년동기대비+1.5조원 초과 집행하는 등 양호한 상황”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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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김 차관은 “앞으로도 도로‧철도 건설사업의 신속한 계약체결 및 선금‧기성금 지급 등을 통해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상반기 집행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하며, “특히 3월부터 동절기에 중지되었던 공사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만큼 공사 현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기관에서 철저히 점검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