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건강의 재구성 썰록' 11회 갑자기 안면비대칭이 생긴 이유, 서권순도 떨게 만든 질병의 정체, 맑은 피부와 몸매까지 다 가진 개선자의 명품 비결 8월 31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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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방송되는 '건강의 재구성 썰록'에는 거울을 바라보는 한 여자 그 속에 비친 두 개의 얼굴, 국민 시어머니 서권순도 떨게 만든 질병의 정체, 맑은 피부와 몸매까지 다 가진 개선자의 명품 비결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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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구석에서 유심히 거울을 들여다보는 한 여인! 그녀의 얼굴을 조심스레 들여다보니... 반쪽 얼굴이 뒤틀려 있다?! 심지어 한쪽 눈은 감을 수조차 없다는 그녀! 심각해 보이는 안면 비대칭의 주범은 바로 안면마비?! 가장 큰 원인은 면역력 저하라고 하는데... 암이라는 큰 병환까지 겪으면서도 꿋꿋했다는 그녀. 하지만 얼굴에 찾아온 변화로 사람들과의 만남조차 두려워졌다는데. 그녀에게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남녀노소! 나이 불문! 갑작스레 찾아온다는 안면마비의 실체를 썰록과 왓슨이 함께 파헤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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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시어머니로서 56년째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서권순! 사실 딸만 둘이라는 반전까지~ 그럼에도 국민 시어머니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녀가 고부갈등도 아닌 질병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 선천적 심장 판막증으로 잔병치레를 자주 했던 어린 시절, 면역력을 기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는데... 그렇게 시작한 검도의 매력에 푹 빠져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검도 유단자 타이틀까지?! 면역력에 진심인 배우 서권순의 신조 ‘면역력만은 절대 사수하자!’ 그녀의 신조를 지켜줄 왓슨의 특급 조언은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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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멋진 집, 날씬한 몸매, 동안 얼굴까지 전부 가진 오늘의 개선자 육세라 씨! 20대 시절 오랫동안 미국에 머물며 유창한 영어 실력까지 갖춘 그녀! 남 부러울 게 없어 보이는 그녀도 한때 갖지 못한 게 있었다는데... 그 정체는 바로 면역력! 면역력 저하로 인해 대상포진에 체중 증가까지 겪었다고. 면역력의 중요성을 깨달은 후, 꾸준한 운동과 피부관리에 집중하게 됐다는 육세라 씨~ 이런 건강한 생활과 함께 그녀가 선택한 방법은 레몬즙?! 매일 레몬즙을 마시면서 피부도 맑아지고 건강도 되찾았다는데! 과연 그녀가 먹은 레몬즙의 정체는?! 워너비로 거듭난 개선자만의 특급 비법이 오직 썰록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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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건강의 재구성 썰록' 11회는 8월 31일 토요일 오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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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미터 박분도 기자 parkbundo@nate.com ｜ 출처: MBC '건강의 재구성 썰록' 예고편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