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펙트 라이프 300회 정영숙의 혈관 건강 고민

9월 9일에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300회에서는 꾸준한 운동으로 몸을 관리하면서도 고지혈증과 당뇨 전 단계, 하지정맥류로 혈관 건강을 신경 쓰고 있는 정영숙의 일상이 공개된다.

손바닥이 바닥에 닿는 남다른 유연성

손바닥이 바닥에 닿는 남다른 유연성

헬스장을 찾은 정영숙은 허리를 들어 올리는 동작부터 상체를 깊숙이 숙여 손바닥이 바닥에 닿는 동작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유연성을 뽐낸다. 80세에도 이 동작을 자연스럽게 해내자 주변에서는 놀라움이 이어진다. 꾸준히 운동하는 이유 역시 나이가 들수록 근육이 빠지는 것을 느꼈기 때문으로, 정영숙은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스트레칭부터 꼼꼼하게 이어간다.

이어 진행한 체성분 검사에서는 체중과 체지방량 모두 표준이고 근육량 역시 적지 않다는 소견을 받아 눈길을 끈다. 러닝머신 위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자세를 선보인 정영숙에게 건강운동관리사는 “대단하시다. 100점”이라며 감탄을 전한다. 보행 자세와 속도를 살핀 뒤에는 나이가 들수록 보행 속도가 중요한데 정영숙은 빠른 편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속도를 높여 뛰는 동안에도 자세가 무너지지 않는 모습이 이어진다.

50년 넘게 이어온 이영희와의 인연

50년 넘게 이어온 이영희와의 인연

그런가 하면, 정영숙은 원로 배우 김혜자·고두심·김용건·이영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특별한 인연을 전한다. 정영숙은 사진에 대해 “김혜자 언니 손녀 결혼식에서 찍은 사진이다”라고 설명한다. 사진을 본 배우 신승환이 “사진 속 동료 배우들과는 몇 년 정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지?”라고 묻자, 정영숙은 “김혜자 언니와도 알고 지낸 지 오래됐고, 이영희와는 알고 지낸 지 50년 이상 됐다”라며 오랜 인연을 밝힌다.

방송에서는 정영숙과 50년지기 동생 이영희가 따로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이어진다. 두 사람은 베트남 음식점에서 평소 자주 접하지 않았던 음식을 맛본 뒤 한옥 카페로 자리를 옮겨 차를 마시며 지난 세월을 돌아본다. 오랫동안 배우로 활동하며 이어온 두 사람의 관계가 사진 속 추억에서 현재의 만남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정영숙이 털어놓은 혈관 건강 고민

정영숙이 털어놓은 혈관 건강 고민

한편, 정영숙은 과거 사우나에서 쓰러진 아찔한 경험을 고백한다. “물속에 있다가 나오면 머리가 핑 돈다”라며 “사우나에서 한두 번 쓰러지기도 했다”라며 당시 순간을 회상한다. 운동 능력과 근육량에서는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일상에서는 급격한 환경 변화와 자신의 몸 상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있다는 점도 함께 드러난다.

그러면서 “이제는 몸 조심해야 하는 게 더운 데 있다가 실내로 들어와 갑자기 공기가 차면 감기가 올 수도 있다”라며 환절기 급격한 온도 차에 대한 걱정을 드러낸다. 특히 평소 혈관 건강에 신경 쓰고 있는 정영숙은 “고지혈증이 있고, 당화혈색소 수치가 6으로 당뇨 전 단계이며, 하지정맥류가 있어 다리가 저리고 쥐도 잘 난다”라며 혈관 건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는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꾸준히 운동하면서도 현재 몸 상태를 구체적으로 확인하고 관리하려는 이유가 이 대목에서 선명해진다.

좋은 운동 능력을 유지하고 있어도 정영숙이 혈관 건강만큼은 계속 살피는 데에는 직접 겪은 몸의 이상 신호와 현재의 고민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정영숙의 꾸준한 관리가 혈관 건강에는 어떤 변화를 보여줄까?

정영숙이 털어놓는 혈관 건강 고민과 관리 과정은 9월 9일 수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300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TV CHOS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