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엠 복서 5회 명현만, 김동회와 결승급 매치

아이 엠 복서 5회 명현만, 김동회와 결승급 매치

명현만과 김동회의 맞대결, 과연 좁은 케이지 링에서 살아남은 승자는 누구일까?

12월 19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 tvN ‘아이 엠 복서’ 5회에서는 세 번째 파이트 ‘세 개의 링’ 미션이 이어지며, 사실상 미리 보는 결승전이라 불리는 최강자들의 빅매치가 공개됐다.

아이 엠 복서 5회 명현만, 김동회와 결승급 매치

이날 방송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전 킥복싱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과 전국체전 연패 신화를 써 내려가고 있는 ‘복싱 귀신’ 김동회의 맞대결이었다. 두 사람은 가로, 세로 3m에 불과한 좁은 케이지 링에서 만나 시작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두 선수가 링에 들어서자 케이지가 꽉 차 보이는 위압감을 선사했고,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링이 무너질 듯한 강력한 파워가 격돌해 보는 이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힘이 장사인 명현만은 초반부터 거칠게 상대를 몰아붙였고, 김동회는 빈틈을 노리며 묵직한 반격을 가해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이를 지켜보던 덱스는 “마치 백곰과 불곰이 싸우는 것 같다”라며 눈을 떼지 못하고 감탄을 쏟아냈다.

아이 엠 복서 5회 명현만, 김동회와 결승급 매치
아이 엠 복서 5회 명현만, 김동회와 결승급 매치

명현만의 저돌적인 공격에 김동회가 링 구석으로 떠밀리는 장면에서는 명현만의 파괴력이 고스란히 전달되어 현장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두 최강자의 자존심을 건 승부는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난타전으로 이어지며 현장에 있던 모두를 숨죽이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명현만과 김동회의 경기 외에도 또 다른 빅매치가 펼쳐졌다. 추가 생존자로 기사회생한 전 동양 슈퍼 라이트급 챔피언 김민욱이 링 바닥이 물로 채워진 ‘아쿠아 링’에서 경기를 펼치며 또 하나의 명승부를 탄생시켰다. 김민욱은 자신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서 중 한 명을 지목해 정면 승부를 펼쳤고, 물이라는 변수 속에서도 노련한 경기 운영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최강자들의 치열한 승부와 예측 불허의 전개가 펼쳐진 tvN ‘아이 엠 복서’ 5회는 12월 19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됐다.

사진 :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