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2 8회 정채연, 허성태 향해 ‘장총’ 겨눈 이유

재벌X형사 2 8회 정채연, 허성태 향해 ‘장총’ 겨눈 이유

뉴스미터방송
재벌X형사 2 8회 정채연, 허성태 향해 ‘장총’ 겨눈 이유

8월 29일에 방송되는 SBS ‘재벌X형사 2’ 8회에서는 정채연이 허성태를 향해 장총을 겨누면서 마술사 살인사건 수사에 새로운 변수가 생기는 장면이 공개된다.

화염 속에서 숨진 손우현

강하서 강력 1팀은 유명 마술사 손우현이 공연 도중 화염에 휩싸여 사망한 사건을 수사한다. 무대 위 사고처럼 시작된 죽음은 주변 관계가 드러나면서 수상한 사건으로 바뀌고, 안보현과 정은채를 비롯한 강력 1팀은 손우현의 사망 전 행적을 따라간다.

조사 과정에서 손우현이 사망 전 무려 일곱 명의 여성과 동시에 교제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일곱 번째 연인은 허성태가 연기하는 조직폭력단 ‘함무라비파’ 보스의 딸 역으로 등장하는 정채연이다. 강력 1팀은 딸과 교제한 손우현에게 분노한 허성태가 범행에 관여했을 가능성을 의심하며 그를 유력 용의자로 본다.

일곱 번째 연인 정채연

허성태가 조사에 협조하지 않자 안보현은 자신이 이용하는 멤버십 사격장을 대면 장소로 활용한다. 수사를 위해 마련된 자리에는 안보현과 정은채뿐 아니라 허성태와 정채연까지 한꺼번에 마주하면서 예상하지 못한 4자 대면이 만들어진다.

그 자리에서 정채연은 울분에 찬 얼굴로 허성태를 향해 장총을 겨눈다. 허성태는 자신에게 향한 총구를 피하지 않고 오히려 맨손으로 움켜쥔 채 정채연과 맞선다. 아버지와 딸의 관계로 설정된 두 사람이 총구를 사이에 두고 정면으로 대치하면서 손우현의 죽음을 둘러싼 관계도 한층 복잡해진다.

안보현 사격장의 장총 대치

뜻밖의 상황을 눈앞에서 지켜보게 된 안보현과 정은채에게도 정채연의 등장은 중요한 변수다. 정채연은 숨진 손우현의 일곱 번째 연인이면서 동시에 유력 용의자의 딸이라는 위치에 놓여 있어, 허성태를 향해 총을 겨눈 이유와 손우현의 죽음에 대해 알고 있는 내용이 수사의 흐름을 바꿀 가능성이 있다.

특히 안보현이 허성태의 조사 거부에 막히자 자신의 공간을 수사에 활용했다는 점도 이번 대면의 핵심이다. 재력을 수사 수단으로 바꿔 허성태를 불러낸 직후 정채연까지 등장하면서, 용의자를 상대하려던 자리는 부녀의 갈등과 사건의 새로운 연결고리를 확인하는 현장으로 변한다.

수사의 변수로 떠오른 정채연

정채연은 특별출연으로 등장해 조직폭력단 보스인 아버지에게도 물러서지 않는 강한 모습을 보여준다. 장총을 직접 겨누는 행동은 단순히 피해자의 연인이나 용의자의 가족으로 머무르지 않고 사건 한가운데로 들어오는 인물이라는 점을 드러낸다.

손우현의 일곱 번째 연인이자 허성태와 가장 가까운 인물인 정채연이 어떤 사실을 꺼내놓느냐에 따라 강력 1팀의 수사 방향도 달라질 수 있다. 아버지를 향해 망설임 없이 총구를 겨눈 정채연의 선택은 마술사 살인사건의 진실을 어디까지 끌어낼까?

정채연이 허성태에게 장총을 겨눈 이유와 이 대치가 마술사 살인사건 수사에 가져올 변수는 8월 29일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는 SBS ‘재벌X형사 2’ 8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 ‘재벌X형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