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내외 경제여건 점검 및 ‘24년도 경제정책방향 논의

대내외 경제여건 점검 및 ‘24년도 경제정책방향 논의

김병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3.12.22(금) 10:00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 연구기관 및 투자은행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24년 경제정책방향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대내외 경제여건을 점검하고, 향후 경제전망과 내년도 정책방향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되었다.

(참석자) 고영선 KDI 부원장, 서정호 금융연 부원장, 변창욱 산업연 본부장,

안성배 대외연 실장, 이규용 노동연 본부장, 신창목 삼성글로벌리서치 실장,

김형주 LG경영연구원 부문장, 이성희 KB 본부장, 박석길 JP모건 본부장

간담회에서 김 차관은 최근 우리경제는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고 반도체 등 수출 중심의 경기회복 흐름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조속한 물가・민생안정과 함께 경기 회복세를 공고히 하고, 우리경제의 역동성 강화 등 구조개선에 주안점을 두어 내년도 정책방향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내년도 우리경제는 글로벌 교역량 증가, IT 업황 개선 등에 따른 수출 중심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성장세가 확대될 것이라는데 대체로 의견을 같이하였다. 다만, 대외적으로 세계경제의 분절화, 미국 대선결과 등에 따른 통상환경 변화 및 대내적으로 과거 수년간 누적된 가계부채, 부동산 PF 등이 우리경제의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하였다.

이에, 참석자들은 정부가 대내외 리스크 관리를 철저히 하는 가운데, 경제상황을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최적의 거시정책 조합을 추진하고, 내수 활력 제고 등 경기 회복세 확산을 위한 미시적 조치도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주문하였다. 아울러, 저출산・고령화, 잠재성장률 하락, 기후변화 등 인구・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한 구조개선에도 역점을 둘 것을 요청하였다.

뉴스미터 뉴스미터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