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뉴본벤처스 성과발표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뉴본벤처스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의 ‘2023년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기업진단 및 컨설팅 운영 사업’을 맡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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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사업은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센터)에서 주관하는 ‘2023년 스타트업 패스파인더 공모전’의 일환으로 센터가 투자기업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대표 사업이다. 2023년에는 총 10개 기업을 선정하여 수상였으며, 해당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진단과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여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뉴본벤처스는 컨설팅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당 사업의 운영기업으로 선정되어 약 4개월 동안 기업별 밀착 컨설팅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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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30개월 미만의 초기 기업을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둔 이번 프로그램은 생존을 위한 기업 기초역량을 보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 결과 컨설팅에 참여한 기업들의 사업 타당성이 가시적으로 개선되고 다수의 투자 미팅이 성사되는 등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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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기업들은 뉴본벤처스의 전략적 자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였고, 국내외 유수의 벤처캐피탈 및 엑셀러레이터와의 투자 협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실질적인 투자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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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성과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팁스(TIPS :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선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식품기술대상 수상뿐만 아니라 신용보증기금 NEST, 기술보증기금 벤처캠프 등의 프로그램에도 선정되는 등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와 뉴본벤처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경쟁력 있는 사업 모델을 확립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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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뉴본벤처스는 지난 6월 성남산업진흥원의 ‘민간투자연계 기술창업지원’ 사업의 운용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10월에는 창업진흥원의 ‘예비 사내벤처팀 발굴·육성 지원 프로그램’의 운영사로도 선정되어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전력공사와 함께 예비 사내벤처팀을 육성하고 있다. 예비 기업들의 성공적인 분사와 자립을 위한 기초 컨설팅부터 초기 기업의 도약을 위한 스케일업 컨설팅까지 기업 컨설팅 노하우를 십분 발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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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본벤처스의 이근웅 대표는 “2023년 한 해 동안 다양한 기관과 함께 스타트업을 육성하며 많은 성과를 달성하였다. 내년에도 더욱 적극적으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여 국내 창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며 내년도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