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한국수력원자력(주)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8월7일 오전11시23분경 월성1호기(가압중수로형,영구정지)와 월성3호기(가압중수로형70만㎾급)에서 예비디젤발전기가 기동됐다.”고 밝혔다.
이는 케이블 설치 작업 중 작업자 혼촉에 의해 변압기가 정지됨에 따른 것으로,이후예비디젤발전기가 기동되어 발전소에 즉시 전력을 공급하였고,재해 작업자는 응급조치 후 전문병원으로 후송 조치하였다.
현재 월성1호기는 영구정지 중이고,월성3호기는 지난5월1일부터 계획예방정비 중으로,월성원자력본부는상세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출처: 한국수력원자력(주)
뉴스미터 박분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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