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컨드팀, 해외 개발자 채용 플랫폼 슈퍼코더 서비스 확장, “국내 IT 전문가 그룹 투입”

#슈퍼코더 #세컨드팀

7월 2, 2024 - 18:29
(주)세컨드팀, 해외 개발자 채용 플랫폼 슈퍼코더 서비스 확장, “국내 IT 전문가 그룹 투입”
전 세계 IT 전문가 그룹을 보유한 슈퍼코더 플랫폼 (사진 제공: (주)세컨드팀)

해외 개발자 채용 플랫폼 슈퍼코더가 그동안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발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고자 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

슈퍼코더는 기존의 국내 인력난을 해결하고자 출시했던 해외 개발자 고용 서비스에 더해 해외 개발자를 고용해보며 여러움을 겪었던 고객들을 위해 개발 인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프로페셔널 매니지드 서비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체계화된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거나 제대로 완수할 수 없었던 기업들을 위해 '개발 파트너 서비스'를 자신있게 신규 런칭했다.

이번 서비스 확장으로 기업들은 단순 개발자 수급뿐 아니라 더욱 다양하고 전문적인 테크 리드 서비스 및 개발 프로젝트를 전담해줄 슈퍼코더의 개발 전문 파트너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프로페셔널 매니지드 서비스'는 기업의 프로젝트에 최적화된 전문 인력을 제공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복잡한 채용 과정 없이 즉시 해외 개발자와의 최고 IT 인력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개발 파트너 서비스'는 기업의 IT 프로젝트를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서비스로, 국내 유명 스타트업 출신 CTO와 실리콘밸리에서 실력을 검증받은 UX/UI 디자이너 등 내부 전문 인력을 배치하여 프로젝트의 기획부터 개발,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슈퍼코더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확장을 통해 기업들의 다양한 IT 인력 수요에 더욱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며 "글로벌 IT 인재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기업과 인재 모두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확장으로 슈퍼코더는 국내외 IT 인재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며, 글로벌 HR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필요한 개발 인력의 경우 인도 개발자 활용시 시 제공되는 최대 600만원 슈퍼코더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슈퍼코더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벤처기업협회에서 주최하는 ‘2024 해외 SW 개발 인재 매칭 프로그램’ 주관사로 선정되어 200명의 인도 SW 인재를 국내에 연계한다. 슈퍼코더 인도 SW 개발 인재 매칭 프로그램은 현재 원격 고용형과 국내 체류형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으며, 구인 기업은 개발자 채용 관련 부대 비용 최대 600만원(국내 체류형 최대 1200만원)을 슈퍼코더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뿐만아니라, 국내 체류형 비자 발급 시 항공권, 비자 발급 비용, 초기 정착 비용 등이 지원된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12월까지 진행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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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미터 박분도 기자 뉴스미터 박분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