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443회 루마니아 마리나편 7월 2일 방송

#이웃집찰스 #루마니아 #마리나

7월 2, 2024 - 16:16
이웃집 찰스 443회 루마니아 마리나편 7월 2일 방송
사진제공 = KBS

불타는 열정! 마리나 선생님!

한 번 빠지면 열정을 주체하지 못하는 마리나.

그런 그녀가 루마니아에서 세종대왕과 한국어의 매력에 단단히 빠졌다.

한국어 하나만 바라보고 오른 한국 유학길!

지금은 남편 지후와 어학원을 차려 수강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고.

그런데, 뭐 하나 대충 하는 법이 없는 마리나는 수업 방식조차 독특한데?

심지어 밥 먹는 시간까지 아끼는 그녀!

과연, 마리나 선생님의 어학원 일상은?

내 사랑, 라일라~

수업 중간중간, 어디론가 전력 질주하기 바쁜 마리나!

그녀가 향하는 곳은 다름 아닌 집?

다급하게 집으로 간 마리나를 반기는 건 그녀의 반려견 라일라였다.

3년 전, 유기견 보호소에서 라일라와 처음 만난 마리나.

그녀는 라일라가 안락사되기 직전, 남편을 설득해 입양 신청에 성공했다고 한다.

그렇게 가족이 된 라일라는 현재 마리나에게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자식이 됐는데~

언제든, 어디서든 항상 라일라가 1순위인 마리나. 그녀의 라일라 사랑은 얼마나 대단할까?

우리 개가 달라졌어요~

촬영 내내 ‘이웃집 찰스’ 제작진들을 경계하고 또 경계했던 라일라.

심지어, 강아지들이 환장한다는 닭가슴살 간식에도 도망치기 바쁘다?!

똑똑하고 착한 라일라의 유일한 단점, ‘겁‘.

매번 그런 라일라를 안타까워했던 마리나가 애견 훈련소를 찾았는데!

라일라의 문제 행동을 보고 곧바로 훈련에 들어간 훈련사.

초조한 표정으로 라일라의 훈련 과정을 지켜보던 마리나와 남편이 놀랄만한 일이 벌어졌다!

과연, 라일라와 ‘이웃집 찰스’ 제작진들은 친해질 수 있을까?

이웃집 찰스 443회 '루마니아 마리나'편은 7월 2일 방송된다.

#이웃집찰스 #루마니아 #마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