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프롬, 4060 중장년 맞춤 교육, 구인구직 서비스, 사오육 플랫폼2024 여성up엑스포 ‘필요한 서비스’ 쏟아진 찬사

9월 9, 2024 - 18:26
데일리프롬, 4060 중장년 맞춤 교육, 구인구직 서비스, 사오육 플랫폼2024 여성up엑스포 ‘필요한 서비스’ 쏟아진 찬사

4060 중장년 구인구직 및 교육 서비스(사오육) 스타트업 데일리프롬(대표 이시은)이 IT여성기업인협회 소속으로 2024 여성UP엑스포에 지난 6(금),7(토) 양일 간 참석했다.

여성UP엑스포는 여성의 꿈과 열정을 지원하고, 다양한 분야의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을 나누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행사이다. 박람회 한쪽에 마련된 여성행복 일자리박람회는 경력단절 여성 등의 취·창업을 지원하며 여성인력 채용을 위해 한국맥도날드, 영남대학교의료원, 쿠팡 등 다양한 분야 70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과 취·창업 및 구직 상담을 진행했다.

데일리프롬은 이번 박람회에 IT여성기업인협회 소속으로 참가함으로서 4060 중장년 맞춤 교육, 구인구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오육 플랫폼을 처음 선보였다. 사오육 플랫폼은 데일리프롬이 지난 1년 간 약 1,000명의 4060세대를 직접 만나오며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중장년들이 재취업할 때 가장 어려워하는 구인구직을 정보를 손쉽게 전달하고 구직자와 구인자를 간편채팅으로 연결한다. 또한, 구직을 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정보도 사오육을 통해 전달 받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약200여명의 취업 준비 중인 중장년분들이 정식 론칭 전 미리보기 서비스로 사오육 플랫폼을 접했다고 전했다. 중장년 맞춤 구인구직, 교육 서비스 플랫폼인 사오육을 사용해 본 중장년분들은 “나에게 필요했던 서비스”라며 사용해보니 너무 쉽게 정보를 볼 수 있어 자주 이용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고 한다. 또한, 구직중인 지인에게 추천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한다.

데일리프롬 이시은 대표는 “사오육 플랫폼은 늘어나는 4060 중장년을 위해 노동시장 진입장벽을 낮추고 가파른 고령사회의 노인빈곤율을 해소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데일리프롬의 4060맞춤 교육 및 구인구직 서비스인 '사오육' 서비스는 여성들이 일상에서 더욱 빛나고, 자신감을 가지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데일리프롬은 개인 성장형 기반 4060 중장년 구인구직과 채용 연계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오육 플랫폼 서비스에 앞서 유튜브, 인스타그램, 네이버 카페, 밴드 등 소셜미디어로 활발하게 4060 구인구직과 교육을 위해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창출 중이다. 데일리프롬은 SC제일은행의 Women in Entrepreneurship에 선정되는 등 중소벤처기업부 소셜벤처 기업으로 인증받음과 함께 청년사관학교에 선정되어 여성 청년 기업가로도 역량을 선보인 바 있다.

뉴스미터 박분도 기자 parkbundo@nate.com | 출처: 데일리프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