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도, 이진우, 정우철, 나민애 출연! EBS 기획 특강 '나의 두 번째 교과서'가 온다! 9월 23일 방송

EBS(사장 김유열)는 오는 9월 23일(월)부터 EBS 기획 특강 <나의 두 번째 교과서>(편 당 40분, 총 40강)를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 밤 12시, EBS 1TV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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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클래스e>, <EBS 비즈니스 리뷰> 등 명강만을 엄선하여 제작∙방송해 온 EBS가 새로운 지식 강연 시리즈 <나의 두 번째 교과서>를 선보인다. <나의 두 번째 교과서>는 ‘우리가 배워야 할 모든 지식은 교과서에 있다’를 모토로, 정규 교과목에 실린 내용 중에서 성인에게도 유용한 ‘평생 지식’을 엄선해 총 40강에 걸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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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리즈는 학창 시절에 ‘시험’을 위한 공부를 했다면, 성인이 된 후에는 ‘재미’를 위한 ‘두 번째’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교과서를 새롭게 조명한다. 특히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일타강사’로 변신했다. 대중에게 쉽고 재밌게 지식을 전달하는 ‘커뮤니케이터’로 활약 중인 이들은 박제된 지식에 활력을 불어넣고, 이미 교과서와 멀어진 성인의 향수와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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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은 경제, 국어, 과학, 미술 총 4과목의 전문가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경제는 오랫동안 경제 라디오 진행자로 활동해 온 이진우 경제 커뮤니케이터, 과학은 116만 구독자 유튜브 ‘안될과학’의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국어는 나태주 시인의 딸이자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글쓰기 교수인 나민애 교수, 미술은 ‘도슨트 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정우철 전시 해설가가 진행한다. 각 과목당 10편 안팎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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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 번째 교과서>는 방송 후 연내 동명의 단행본(총 4권)으로도 출간되어 시청자를 찾아간다. 교과목과 연계된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성인과 청소년이 함께 볼 수 있는 책을 목표로 한다. 각 과목의 흥미로운 기본 개념과 숨은 뒷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교과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학습 보조 자료로 쓰이고자 한다. 또한 성인에게는 교과서 속 지식을 ‘암기’가 아닌 ‘교양’의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교양서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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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과목별 일타 강사가 알려주는 ‘교과서 속 평생 지식’ 40편은 9월 23일부터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 밤 12시 EBS 1TV에서 방송되며, EBS 홈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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