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찾아라 마이홈 시즌2' 7회 창문만 열면 유럽이 펼쳐진다! 생애주기별 신상 드림하우스 9월 5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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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대한 수요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연령대나 생활환경에 따른 다양한 주거의 형태가 새롭게 등장하는 가운데, 9월 5일 방송되는 OBS '찾아라 마이홈'에서는 생애주기별 맞춤 신상 보금자리 두 곳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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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인천 서구 ‘왕길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이하 왕로푸)이다. 개그맨 서태훈과 시니어 전문가 신수경 교수(가톨릭대 사회복지대학원)가 직접 방문하여 이곳의 매력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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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로푸는 고급 리조트 도시에 비견될 만큼 조경에 특히 공을 들인 아파트로 빼어난 조경과 수경 시설을 자랑한다. 세대에서도 바라볼 수 있는 유럽풍의 아름다운 조경 속에서 산책을 즐기고,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왕로푸는 입주민들에게 마치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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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태훈을 깜짝 놀라게 한 왕로푸의 커뮤니티시설이 방송을 통해 소개된다. 고급호텔을 떠오르게 하는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 GDR 인도어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입주민들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아침·점심·저녁 3식이 제공되는 로열 트리니티 라운지 식당은 입주민들에게 건강과 편리함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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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입주민 전용으로 제공되는 마리나 요트는 도심 속 아라뱃길에서 럭셔리한 레저 생활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수경은 요트 위에서 편안한 휴식 시간을 보내며 스케일이 남다른 드림하우스에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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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개그우먼 박소영과 시니어 전문가 이한세 박사(스파이어 리서치&컨설팅 대표)가 ‘케어닥케어홈 용인더퍼스트점’을 찾아 소개한다. 이곳은 지난 7월 초 입주를 시작한 신상 케어형 실버타운으로 맞춤형 돌봄을 제공한다. 이곳에 혁신적인 스마트 케어 시스템과 소영의 눈시울을 붉히게 만든 입주민의 가슴 절절한 사연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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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닥케어홈은 돌봄이나 주거복지에서 사각지대에 있는 노인들도 입주할 수 있는 케어형 실버타운이다. 이한세 박사는 이곳이 “일반 실버타운에 들어가기엔 나이가 많거나 돌봄이 필요한 상태이지만 요양원 등 시설로 들어가기엔 건강하여 장기요양등급에서 시설등급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이용하기에 적합한 시설”이라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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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별 맞춤 보금자리 발굴 프로젝트 <찾아라 마이홈>은 이번 회차에서 두 곳의 신상 보금자리를 소개하며 9월 5일 목요일 밤 9시 OBS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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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미터 박분도 기자 parkbundo@nate.com ｜ 출처: OBS '찾아라 마이홈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