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건강의 재구성 썰록' 10회 콩하고 넘어졌을 뿐인데, 척추뼈가 부러졌다!? 8월 24일 방송

어느 날 담에 걸려 고통에 시달린 한 여자! 파스도 붙이고 진통제를 먹어도 아무 소용이 없었다는데. 결국 응급실에 실려 간다!? 그녀가 고통을 호소했던 원인은 바로 척추 압박 골절! 그녀에게 최근 있었던 일이라곤 길가다 살짝 ‘콩’ 하고 넘어졌던 일 뿐!? 그 일 하나로 결국 수술까지 받게 됐다는 오늘의 주인공! 그녀가 가볍게 미끄러졌음에도 골절이었던 원인은 바로... 이전에 진단받은 ‘골다공증’ 때문!? 낙상, 작은 충격에도 조심. 또 조심해야 하는 골다공증의 실체를 썰록과 왓슨이 파헤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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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요염과 섹시 카리스마를 대표했던 배우 김형자! 최근까지 약 300편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약한 그야말로 大 배우인 그녀가, 썰록에 호출된 이유는! 과거 교통사고를 당해 두 다리를 수술했던 그녀. 왼쪽 다리 수술 횟수는 무려 5회! 하지만 5년 전, 그녀에게 찾아온 골다공증!? 전혀 통증 하나 없어 검사하기 전에는 몰랐다는데... 왓슨이 정확하게 짚어주는 골다공증의 전조증상! 그녀가 과연 놓쳤던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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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 남편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다른 사연을 썰록에 제보한 개선자! 다른 사람이 보고 있든 말든~ 개선자를 손 하나 까딱 못하게 옥이야~ 금이야~ 한다는 남편! 남편의 행동, 그 이유는 바로 과거 그녀의 골다공증 때문이라고! 갱년기 이후 급격하게 안 좋아졌던 몸. 건강해 보였던 그녀가 갑자기 움직이지도 못하는 지경까지 왔었던 건 바로 소리 없이 찾아왔던 골다공증 때문이라고. 또한 개인전까지 열 정도로 그림에 집중하며 즐긴다는 그녀! 장시간 앉아있기 때문에 더 관리에 신경 쓰는 그녀만의 습관이 있다는데~ 또한 이렇게 뼈 관리에 특히 신경 쓰고 있는 그녀가 남편과 함께 챙기고 있는 관리 비법이 따로 있다는데, 그 비법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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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건강의 재구성 썰록' 10회는 8월 24일 토요일 오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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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미터 박분도 기자 parkbundo@nate.com ｜ 출처: MBC '건강의 재구성 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