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시청자 감사음악회|국악관현악의 명곡을 찾아서|친절한 해설이 함께하는 <지금, 다시 고전> 6월 13일(목) 저녁7시30분, 여의도 KBS아트홀

6월 5, 2024 - 14:17
2024 시청자 감사음악회|국악관현악의 명곡을 찾아서|친절한 해설이 함께하는 <지금, 다시 고전> 6월 13일(목) 저녁7시30분, 여의도 KBS아트홀
ⓒKBS

클래식은 영원하다, 국악관현악의 명곡을 찾아서

싱그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6월, 시대를 뛰어넘어 여전히 사랑받는 국악관현악 명곡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공연이 찾아옵니다.

KBS국악관현악단이 선보이는 2024 시청자 감사음악회 첫 번째 관현악 시리즈의 부제는 <지금, 다시 고전>으로 한국 창작음악에 큰 족적을 남긴 작곡가 김희조, 정대석, 이상규, 백대웅의 4개 작품을 선보입니다.

‘클래식은 영원하다’라는 말처럼, 시공간을 뛰어넘어 언제 어디서 다시 들어도 좋은 명곡들을 항상 최고의 연주 기량을 보여주는 KBS국악관현악단 단원들이 연주하고, 음악평론가이자 월간 <객석>의 편집장인 송현민이 해설을 맡아 우리 음악의 깊이에 더 다가가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KBS국악관현악단의 신주희 대금 수석과 전진아 거문고 부수석이 이상규 작곡 대금협주곡 ‘대바람소리’와 정대석 작곡 거문고협주곡 ‘수리재’ 협연을 맡아 품격 있는 무대로 관객과 호흡할 예정입니다.

※ 공연 관람신청 : KBS홈페이지 <이벤트 방청>(event.kbs.co.kr) (6.1∼6.9.)


다양한 테마가 있는 수준 높은 공연, 2024 시청자 감사음악회

2024년, 시청자 한분 한분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음악회에서 우리 음악의 다채로운 맛을 느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지난 50년간 국민의 삶 속에서 함께 해온 KBS가 새로운 50년, 음악으로 시청자 여러분 곁에 함께 하겠습니다.


KBS와 함께 일상을 예술로

문화와 예술을 선도하는 KBS가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시간. 2024년은 KBS와 함께 일상을 예술의 향기로 가득 채워보세요.

공연 관람 신청은 공연별 일정에 맞춰 KBS홈페이지 <이벤트 방청> 페이지 event.kbs.co.kr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뉴스미터 박분도 기자 뉴스미터 박분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