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비즈니스 리뷰 '김명진의 비전 경영 실전 매뉴얼' 2024년 7월 8일 ~ 7월 11일 방송

<EBS 비즈니스 리뷰>는 김명진 아워홈 People & Innovation Lab 상무와 함께, 기업의 존재 이유를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해 나가는 비전 경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비전 경영 실전 매뉴얼> 편을 오는 7월 8일(월)부터 11일(목) 밤 12시, EBS 1TV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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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기업 활동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이유가 필요하다. 기업의 존재 이유는 조직 구성원의 중요한 업무 동기가 되고, 소비자에게는 브랜드 선택의 기준이 된다. 그뿐만 아니라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비즈니스의 방향을 결정하는 나침반이 되어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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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구성원과 소비자 나아가 사회의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고 싶다면? 비즈니스의 지속 성장을 원한다면? 기업의 명확한 존재 이유를 설명하는 브랜드의 미션, 비전, 핵심 가치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이 세 가지 요소는 각각 어떻게 다르고, 또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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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아워홈 People & Innovation Lab 상무

<저서>

『인재경영을 바라보는 두 시선』 (공저)

『실리콘밸리 사람들은 어떻게 일할까?』 (공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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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받는 브랜드는 꿈을 꾼다 - 7월 8일(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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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무한 지지를 받는 두 개의 브랜드가 있다. 바로, 한국의 매일유업과 네덜란드의 토니스 초코론리가 오늘 이야기의 주인공이다. 매일유업은 유제품 업계 불황 속에서도 소비자가 직접 영업사원을 자처하며 소비 독려 운동을 일으켰다. 토니스 초코론리는 타 제품에 비해 2배가량 비싼데도, 브랜드 창업 이후 한 번도 매출이 줄어든 적이 없을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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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브랜드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 비밀은 브랜드 ‘미션’에 있다!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는 브랜드는 미션도 남다르다. 브랜드 미션의 중요성부터 미션 수립 과정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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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계를 뛰어넘는 기업 성장의 나침반 - 7월 9일(화)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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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기업이 리브랜딩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페이스북은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사명을 포기하고 메타로 사명 변경을 단행했다. 창업 4년 만에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한 토스는, 10년간 세 번이나 로고 리브랜딩을 시도했다. 이들은 왜 지금 리브랜딩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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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기업의 특징은 역동성! 성장하는 기업은 시대의 변화에 맞게 정체성을 업데이트한다. 기업의 정체성이 기업 구성원과 제품·서비스가 한 방향으로 가게 돕는 방향타가 되기 때문이다. 메타와 토스의 정체성 변화 과정을 살펴보며, 우리 기업의 정체성 진화 방향을 고민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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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재가 알아서 모이는 회사의 비밀 - 7월 10일(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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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인재가 기업에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야 했다면, 이제 시대가 변했다. 이제는 반대로 우수한 지원자에게 왜 이 회사에 다녀야 하는지를 어필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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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가면 비전을 적은 표어가 벽에 붙어있는 모습 쉽게 볼 수 있다. 이 표어는 ‘2024년 매출 1조 달성’, ‘글로벌 TOP10 진입’ 등 재무적인 성과만을 강조한 경우가 많다. 과연 구성원 중에 이 비전에 깊이 공감하며 동기부여 받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인재가 모이는 회사는 비전부터 다르다. 구성원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비전을 가진 도브와 월트 디즈니의 사례를 통해, 조직 내 비전의 중요성과 올바른 비전 수립 방법을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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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문화에 핵심 가치를 심어라 - 7월 11일(목)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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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속한 기업의 ‘핵심 가치’는 무엇인가? 아마 입사를 위해 자기소개서를 쓸 때나 면접을 볼 때는 기업 핵심 가치를 달달 외웠을 것이다. 그런데, 입사 이후 점점 그 가치들이 무엇이었는지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많은 기업에서 별도로 핵심 가치 교육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교육장을 나가면 다시 평소처럼 돌아가곤 한다. 대체 왜 그런 걸까? 핵심 가치가 업무에서 어떤 모습으로 구현되는지 잘 모르거나, 핵심 가치와 업무는 서로 동떨어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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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핵심 가치는 조직 구성원의 행동 가이드이자, 수많은 의사결정의 기준이 된다. 어떻게 하면 구성원들이 계속 핵심 가치를 생각하고, 그 가치에 맞게 행동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까? 핵심 가치 내재화에 성공한 존슨앤드존슨과 테슬라의 사례를 살펴보며, 조직문화에 핵심 가치를 내재화하는 전략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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