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분토론, 총선 대진표 윤곽 격전지 판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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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29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역구 공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정치권은 본격적인 선거 운동 체제에 돌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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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전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표심은 어떻게 변화하고 있을까. 여론조사 흐름 속 민심을 읽어보는 백분토론의 ‘월간여론’에서는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4·10 총선의 격전지 판세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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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전 본격화, 최대 승부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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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른바 ‘명룡대전’을 펼치게 된 인천 계양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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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 총선에서 관심이 뜨거운 지역구 가운데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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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전국 각지에서 여야의 치열한 선거전이 펼쳐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총선의 격전지로 어느 지역을 눈여겨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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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비례 지지율 두 자릿수’..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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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비례대표 투표 정당 여론조사에서 조국혁신당이 두 자릿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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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 조사 결과 비례대표 정당투표 의향 조사에서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는 37%, 더불어민주당이 중심이 된 비례연합정당 '더불어민주연합'은 25%, 조국혁신당은 15%, 개혁신당 5%, 녹색정의당과 새로운미래가 각각 2%로 집계됐다.(조사개요 1 참조) 조국혁신당 지지도가 총선 판세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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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29, 막판 변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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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3-4주차를 기점으로 한국갤럽과 리얼미터의 정당지지율 흐름에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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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의 조사 결과에서 모두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세가 나타나며 더불어민주당과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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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가장 최근 발표된 3월 1주차 조사에선 양당의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줄어드는 흐름이 나타난다.(조사개요 1, 2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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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의미는 무엇이며, 남은 선거 기간 동안 각 당의 최대 변수는 무엇일지 토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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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토론 ‘총선 대진표 윤곽, 격전지 판세'에 출연패널은 최형두 국민의힘 의원,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 김봉신 메타보이스 이사이며, 3월 12일 밤 10시 유튜브와 MBC 동시중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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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개요 1

· 조사기간: 2024년 3월 5~7일

·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4.4%(총 통화 6,953명 중 1,000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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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개요 2

· 조사기간: 2024년 3월 4~8일

· 조사 방법: 무선(97%) 유선(3%) 자동응답 전화조사

· 표본 수: 전국 만 18세 이상 2,551명

· 표본오차: ±1.9%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4.1%

· 의뢰처: 에너지경제신문

· 조사기관: 리얼미터

※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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