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블리 173회 교차로 역과 사고, 부모 눈물에 패널들 분노
5월 13일 수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173회에서는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발생한 역과 사고와 피해자 가족의 사연을 조명한다.
교차로에서 이어진 충격적 역과 사고
공개된 CCTV 영상에는 정상 신호에 따라 직진하던 오토바이를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좌회전하던 차량이 들이받는 장면이 담겼다. 충돌 직후 차량은 곧바로 멈추지 않았고, 쓰러진 피해자를 그대로 밟고 지나가면서 사고는 역과 피해로 이어졌다.
피해자는 사고 이후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다. 패널들은 사고 장면과 피해자의 상태를 전해 듣고 큰 충격에 휩싸인다.
영정사진까지 준비했던 부모의 시간
제작진은 피해자의 부모를 직접 만나 사고 이후의 이야기를 들었다. 부모는 깨어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의료진의 말을 듣고 아들의 영정사진까지 준비했었다고 털어놓는다.
장기 기증과 연명 치료 중단이라는 선택지 앞에 놓였던 시간도 전해진다. 며칠 뒤 피해자는 기적적으로 자가 호흡을 시작했지만, 여전히 식물인간 상태로 누워 있는 상황이다. 부모는 살아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말하며 참았던 눈물을 터뜨린다.
신호 위반 미해당 판단에 커진 공분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지점이 신호등 없는 교차로라는 이유로 신호 위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전해진다. 가해자가 현재까지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도 알려지며 패널들은 강하게 반응한다.
패널들은 피해자가 정상적으로 주행했는데 무엇을 잘못했느냐며 답답함을 드러낸다. 한문철 변호사는 사고 영상을 분석한 뒤 피해자로서는 도저히 피할 수 없었던 사고라고 짚고,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발생하는 사고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후진 차량과 자전거 사고도 다룬다
시청자들과 함께 교통사고 판단을 고민하는 SNS 코너도 새롭게 공개된다. 끝차로에서 후진하던 블랙박스 차량과 곧바로 차로에 진입한 자전거가 충돌한 사고를 놓고, 누구의 과실이 더 큰지 시청자 판정단의 투표 결과가 공개된다.
공식 SNS를 통해 진행된 투표에는 다양한 의견이 모인 것으로 전해졌다. 단순한 접촉 사고처럼 보이는 장면도 후진 차량의 확인 의무와 자전거의 진입 상황에 따라 판단이 갈릴 수 있어 관심이 쏠린다.
한해와 문세윤의 특별한 무대
한해와 문세윤도 게스트로 출연한다. 두 사람은 이름의 앞 글자를 딴 그룹 ‘한.문.철’의 결성 비화를 전하고, 한문철 변호사 앞에서 신곡 ‘비행기’ 라이브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 예고편에서는 안전거리 사고 모음도 함께 예고됐다. 신호등 없는 교차로 사고와 후진 사고, 안전거리 문제는 모두 도로 위에서 순간의 판단이 얼마나 큰 결과로 이어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벌어진 역과 사고와 피해자 가족의 사연은 5월 13일 수요일 오후 8시 50분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173회에서 방송된다.
출처 :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