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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816회 유재석 ‘기억력 대박’, 피서비 최저 결제자 추적

8월 16일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 816회에서는 유재석이 ‘무더위엔 긁캉스’ 레이스에서 가장 적은 피서 비용을 결제한 멤버를 찾아내는 최종 추리가 공개된다.

겁쟁이들의 공포 체험

런닝맨 816회 유재석 ‘기억력 대박’, 피서비 최저 결제자 추적
런닝맨 816회 유재석 ‘기억력 대박’, 피서비 최저 결제자 추적

멤버들은 무더위를 피해 간담이 서늘해지는 공포 체험부터 사방이 얼음으로 가득한 ‘아이스 카페’까지 찾아 특별한 피서를 즐긴다. 유재석, 하하, 지석진은 게스트 이주연과 함께 공포 체험에 나서며 시작부터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인다.

자신감을 보인 이주연은 “저는 겁이 없다”며 멤버들을 이끌지만 막상 체험이 시작되자 눈물을 흘리고 바닥에 주저앉는다. 들어가기 전의 당당한 모습과 완전히 달라진 반응이 나오면서 현장에도 웃음이 터진다.

겁이 많기로 유명한 하하는 입장하기 전부터 ‘중도 포기’를 외치며 잔뜩 긴장한다. 결국 귀신 연기자와 마주친 순간에는 방귀까지 터뜨리며 예상하지 못한 생리현상으로 멤버들을 폭소하게 만든다.

함께 입장한 김지은도 처음에는 하하 못지않게 겁을 먹는다. 하지만 하하가 더욱 겁에 질리자 오히려 귀신을 상대로 용감하게 맞서며 초반의 겁쟁이 모습과 다른 털털한 반전 매력을 드러낸다.

‘딱! 2위 체크인’ 과몰입 토론

런닝맨 816회 유재석 ‘기억력 대박’, 피서비 최저 결제자 추적
런닝맨 816회 유재석 ‘기억력 대박’, 피서비 최저 결제자 추적

피서비 면제권을 건 이미지 게임 ‘딱! 2위 체크인’도 이어진다. 주제에 가장 어울리는 1위가 아니라 정확히 2위에 해당할 사람을 골라야 해 멤버들은 서로의 성향을 따지며 치열한 토론에 들어간다.

첫 주제는 ‘재벌 3세가 사귀자고 하면 10년 만난 애인도 버릴 것 같은 사람’이다. 멤버들은 “내가 힘들 때 곁을 지켜준 애인이냐”, “현재 애인의 재정 상태는 어떠냐”처럼 세부 조건까지 하나씩 따지며 게임에 과몰입한다.

사랑꾼 이미지로 알려진 ‘잠원동 휴 그랜트’ 지석진도 토론을 피하지 못한다. 지석진은 “불치병이라고 통보해야겠다”는 뜻밖의 혼잣말을 던지며 그동안 지켜온 사랑꾼 이미지에 스스로 위기를 만든다.

유재석은 양세찬을 유력 후보로 지목하며 “부자를 향한 열망이 크다”, “최근 주식 투자 상황이 좋지 않다”고 이유까지 덧붙인다. 양세찬을 향한 구체적인 분석이 나오면서 팽팽하던 토론은 다시 웃음으로 이어진다.

유재석의 피서비 최종 추리

런닝맨 816회 유재석 ‘기억력 대박’, 피서비 최저 결제자 추적
런닝맨 816회 유재석 ‘기억력 대박’, 피서비 최저 결제자 추적

레이스 막바지에는 지금까지 사용한 피서 비용을 토대로 가장 적은 금액을 결제한 멤버를 찾아내는 최종 추리가 시작된다. 각자 다른 장소와 상황에서 돈을 쓴 만큼 단순히 마지막 결제액만 보는 것이 아니라 앞선 레이스의 행동과 성향까지 다시 살펴야 한다.

앞선 장면을 기억하고 있던 유재석은 멤버들이 어떻게 행동했는지 하나씩 되짚으며 추리 범위를 좁힌다. 이를 지켜보던 멤버들은 “어떻게 알았냐, 기억력 대박이다”, “귀신이다”라며 예상보다 날카로운 기억력과 추리력에 감탄한다.

유재석의 추리는 앞선 피서 과정에서 봤던 멤버들의 행동과 결제 흐름을 다시 맞춰보는 단계까지 이어진다. 멤버들마저 ‘귀신’이라고 할 정도로 단서를 좁혀간 유재석은 가장 적은 금액을 결제한 멤버를 정확히 찾아낼까?

유재석의 피서비 최저 결제자 최종 추리 결과는 8월 16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런닝맨’ 816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