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6일에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 아침’ 4887회에서는 알파드라이브원 준서가 ‘알고 계십니까’ 코너의 스페셜 리포터로 나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기는 ‘K-일상’을 소개한 모습이 공개됐다.
‘알고 계십니까’ 스페셜 리포터 준서

이날 준서는 최신 트렌드와 생활정보를 담은, ‘알고 계십니까’ 코너를 통해 최근 유행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한국 여행법을 소개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단순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한국인처럼 일상을 즐기는 현상을 소개한 것. 이날 준서는 미용실에서 머리하기, PC방에서 제육덮밥 먹기 등 한국 문화를 제대로 즐기는 외국인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했다.
준서는 단순 게스트로 모습을 비추는 데 그치지 않고 코너를 직접 맡아 현장의 생활정보를 전달하는 스페셜 리포터로 나섰다. 20년 동안 생활 속 정보와 현장의 이야기를 전해온 ‘생방송 오늘 아침’에 아이돌이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알파드라이브원이 미니 2집으로 컴백한 지 이틀 만에 생방송 스튜디오를 찾은 준서는 실시간 진행 속에서 새로운 역할을 소화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즐긴 ‘K-일상’

특히 외국인들 사이 새로운 K-뷰티 체험으로 떠오른 한국 미용실부터 게임과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외국인들에게는 신세계로 주목받는 PC방, 그리고 국적을 넘어 바둑으로 소통하는 이색 모임까지. 준서는 우리에게는 익숙하지만 외국인에게는 색다른 매력을 가진 ‘K-일상’을 차례로 소개하며 스페셜 리포터 역할을 소화해 냈다. 동시에 신곡 ‘BORN DIRE’의 한 소절을 무반주로 선보이며 ‘본업 모먼트’를 잊지 않고 챙기는 모습도 보였다. 화려한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다르게 편안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생활정보를 전달해 반전 매력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후문이 전해졌다.
미용실과 PC방, 바둑 모임은 유명 관광지만 찾던 방식에서 벗어나 한국인의 일상 자체를 경험하려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새로운 여행 흐름을 보여주는 현장으로 소개됐다. 준서는 낯선 체험을 과장하기보다 현장의 모습을 차례로 전달하며 생활정보 프로그램의 리포터 역할에 집중했다. 여기에 무반주 라이브까지 더해 스페셜 리포터와 가수의 모습을 한 방송 안에서 함께 보여줬다.
‘소년BEAST’와 아침 생방송 반전

또한 이번 출연은 알파드라이브원의 컴백과 맞물려 더욱 관심을 모은다. 알파드라이브원은 지난 24일 발표한 미니 2집 ‘UNBREAKABLE : 少年BEAST’(언브레이커블 : 소년비스트) 타이틀곡 ‘BORN DIRE’(본 다이어)를 통해 편견과 낙인 속에서 흔들리는 청춘의 성장통을 거침없고 강렬해진 자신들만의 에너지로 풀어낸 바 있다. 무대 위에서 거침없는 ‘소년BEAST’로 변신한 준서가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우리 주변의 소소한 이야기를 전하는 리포터로 도전하며, 음악방송 무대를 넘어 아침 생방송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가는 존재감을 보여주었다.
방송 이틀 전까지 강렬한 컴백 무대를 준비하던 준서는 이번에는 미용실과 PC방 같은 일상 공간을 설명하고 바둑으로 소통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전하는 역할을 맡았다. 같은 신곡을 무반주로 들려주면서도 무대 퍼포먼스가 아닌 생활정보 전달이 중심이 된 만큼, ‘소년BEAST’ 이미지와 스페셜 리포터의 친근한 모습이 한층 뚜렷하게 대비됐다.
준서가 ‘K-일상’ 현장에서 보여준 편안한 진행은 무대 위 강렬한 이미지와 분명한 차이를 만들었다. 이미 방송된 스페셜 리포터 준서의 모습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순간은 무엇이었을까?
사진 : 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