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파드라이브원 준서가 음악 무대를 벗어나 아침 생방송에서 새로운 역할에 도전한다. 데뷔 첫해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번에는 직접 이야기를 전하는 리포터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프로그램 사상 첫 아이돌 리포터
생활 속 유용한 정보부터 우리 이웃의 크고 작은 이야기까지 전해온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준서는 단순 게스트가 아닌 한 코너를 직접 이끄는 스페셜 리포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이 아이돌을 출연자로 맞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약 20년 동안 아침 시간대에 생활 정보와 현장의 이야기를 전달해온 장수 프로그램에 새로운 세대의 아이돌 멤버가 합류한다는 점에서도 관심이 쏠린다.
준서는 스튜디오에 앉아 짧게 인사를 나누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코너를 맡아 현장을 취재하고 이야기를 전달하는 역할에 나선다. 미니 2집으로 컴백한 지 이틀 만에 생방송 스튜디오를 찾는 만큼 무대에서 보여준 모습과 다른 친근하고 솔직한 면모도 예고됐다.
NG 없는 생방송 리포터 도전
특히 NG가 허용되지 않는 생방송이라는 점은 준서의 첫 리포터 도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녹화 방송처럼 실수한 장면을 다시 찍기 어려운 만큼 한 번의 진행 안에서 상황을 파악하고 내용을 자연스럽게 전달해야 한다.
수많은 팬이 지켜보는 무대에서 강렬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를 보여온 준서가 이번에는 생활 정보와 이웃들의 이야기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전달할지가 관전 포인트다. 음악방송에서 노래와 퍼포먼스로 카메라를 마주해온 방식과 달리 말과 반응으로 생방송의 흐름을 이어가야 하는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된다.
컴백 이틀 만에 바뀌는 카메라 앞 역할

이번 출연은 알파드라이브원의 컴백 직후 이뤄져 더욱 눈길을 끈다. 알파드라이브원은 방송 이틀 전인 8월 24일 미니 2집 ‘UNBREAKABLE : 少年BEAST’를 발매하고 새 활동에 들어갔다. 앨범은 편견과 낙인 속에서 흔들리는 청춘의 성장통을 중심으로, 타인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메시지를 담았다.
타이틀곡 ‘BORN DIRE’는 혼돈 속에서도 멈추지 않고 질주하겠다는 에너지를 앞세운 곡이다. 준서는 컴백 쇼케이스에서도 이번 앨범이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멤버들이 한 팀이 되는 과정에서 더 단단해진 현재의 성장과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신곡에서 거침없는 ‘소년BEAST’의 에너지를 보여준 준서가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전하는 리포터로 어떤 온도 차를 보여줄지도 관심사다.
데뷔 7개월 만에 쌓은 성장세
알파드라이브원은 올해 1월 미니 1집 ‘EUPHORIA’로 데뷔한 뒤 첫 앨범 초동 판매량 144만 장을 넘기며 밀리언셀러에 올랐다. 데뷔곡 ‘FREAK ALARM’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지상파 3사 음악방송 정상에도 올랐다.
이후 인천과 요코하마, 홍콩으로 이어진 첫 글로벌 팬 콘서트 투어 ‘STAR ROAD’를 마치며 활동 범위를 넓혔다. 이번 미니 2집에서는 한층 거칠어진 음악과 시네마틱 퍼포먼스를 내세워 새로운 활동에 돌입했고, 준서는 컴백 이틀 만에 스페셜 리포터라는 또 다른 도전까지 이어가게 됐다.
준서는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온 무대와 달리 생활 정보와 이웃의 이야기를 직접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컴백 이틀 만에 처음 서는 생방송 리포터 자리에서 준서는 어떤 진행력을 보여줄까?
준서의 스페셜 리포터 도전은 8월 26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 아침’ 4887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