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341회 유재석이 꺼낸 럭셔리 코스에 쏟아진 환호
8월 8일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341회에서는 유재석이 준비한 ‘비장의 카드’의 예상 밖 규모가 공개된다.
유재석이 꺼낸 럭셔리 코스
앞선 ‘쉼표, 클럽’ 정모에서도 유재석은 회비 안에서 코스를 짜며 ‘가성비’를 강조해왔다. 지난 겨울 정모에서는 5만 원으로 음식과 쇼핑, 액티비티를 모두 즐기는 일정을 내놨고, 주우재는 회비를 남기려고 저렴한 곳만 찾는다고 유재석을 몰아세웠다.
이번에는 그동안 회비를 아껴 쓰던 모습과 달리 무더위에 지친 회원들의 기력을 되살리겠다며 럭셔리 코스를 준비한다. 평소 회비와 지출에 민감했던 회원들 앞에서 유재석이 비용을 아끼는 대신 제대로 먹고 쉬는 쪽으로 카드를 꺼낸 셈이다.
회원들은 유재석에게 한두 번 속은 것이 아니라는 기억 때문에 선뜻 기대하지 않고 반신반의한 채 뒤를 따른다. 앞선 정모에서도 일정표와 실제 코스를 놓고 불만을 터뜨렸던 만큼, 이번에도 무엇이 나오는지 직접 보기 전까지 유재석의 말을 그대로 믿지 않는다.
‘비장의 카드’의 예상 밖 규모
이윽고 유재석이 준비한 ‘비장의 카드’가 모습을 드러내자 회원들은 예상 밖 스케일에 환호한다. 럭셔리 코스를 의심하며 따라왔던 사람들은 눈앞에 펼쳐진 준비를 확인한 뒤 곧바로 놀라움을 드러내고, 유재석은 기다렸다는 듯 회원들의 표정을 살핀다.
기세가 오른 유재석은 “내가 깜짝 놀란다고 했지?”라며 우쭐한 모습을 보인다. 회원들은 ‘쉼표, 클럽’에서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진수성찬을 마주하자, 늘 회비와 가성비부터 따지던 모습과 전혀 다른 상차림이 낯선 듯 어색해한다.
주우재가 멈춘 회비 타령
그중에서도 ‘불신론자’ 주우재는 “이건 인정이다”라고 말하며 회비 타령을 멈추고 흥분한다. 이전 모임에서도 회비 사용을 따져 묻던 주우재까지 이번 준비를 인정하면서, 굶주렸던 회원들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진수성찬으로 향한다.
배가 고팠던 회원들은 더 기다리지 않고 폭풍 젓가락질을 하며 음식에 달려든다. 여러 사람의 젓가락이 한꺼번에 움직이는 가운데 “매너 지켜!”라는 말까지 나오고, 유재석이 준비한 럭셔리 코스는 식탁에서 가장 거센 반응을 끌어낸다.
평소 회비를 아끼는 코스로 불신을 샀던 유재석이 이번에는 진수성찬으로 주우재의 인정까지 받아냈다. ‘불신론자’ 주우재가 식사가 끝날 때까지 유재석의 회비 사용을 인정할까?
유재석의 ‘비장의 카드’가 만든 진수성찬과 회원들의 폭풍 젓가락질은 8월 8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341회에서 공개된다.
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