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가 돈입니다! 특허로 부자가 되는 방법 [출처] 특허가 돈입니다! 특허로 부자가 되는 방법|작성자 김영록 변리사
부자가 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특허도 꽤나 괜찮은 방법이고 확실한 방법이고, 특허가 지적재산이라고 불리는 이유도 가치를 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재산이라고 표현합니다.
특허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 애플이랑 삼성이나 하는 일들 정도로 느껴지겠지만 누구나 특허를 낼 수 있고 누구나 발명을 하여 특허 출원을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이나 발명품을 만들어내야만 특허 출원이 가능한 것은 아니고 아이디어상태만으로도 변리사의 도움으로 특허 출원이 가능합니다.
그럼 우리 일상 가까이에서 특허를 통해 부자가 된 사례를 한번 살펴볼까요?
컵홀더
꺽이는 주름 빨대
셀카봉
일상생활속에서 느꼈던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해 만들었던 특허 중에 가장 유명한 일화는 역시나 와이퍼이고, 평범한 가정주부가 비가 퍼붓는 날 전차를 탔는데 빗줄기에 쩔쩔매는 운전기사를 보고 비를 닦아주는 장치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해서 빗자루를 보고 아이디어가 떠올라 '수동식 윈도우 와이퍼' 발명해 특허를 받았지만 실용화에는 실패했고, 15년 후 포드자동차가 이 특허를 실용화시켰지만, 동승한사람이 레버를 돌려 빗물을 닦아줘야 하는 불편함 때문에 상용화에는 실패했고, 10년뒤에 진공 모터를 이용한 반자동 와이퍼가 발명되었지만 불편함이 있었고, 이후 1936년 GM이 배터리 전지로 움직이는 와이퍼를 캐딜락에 처음 적용시켜 큰 인기를 모았다.
위에 나열한 컵홀더, 빨대, 셀카봉도 마찬가지다. 무언가 불편함을 느끼고 개선하고 싶은 의지가 있다면 시도해보는 것만으로도 큰 부자가 될지도 모른다.
특허의 핵심은 선행기술조사이다. 내가 만들어 내고자하는 특허와 비슷한 특허가 있으면 특허를 낼 수 없다. 새로움을 증명하고 필요함을 갖추는 것은 변리사가 해야 할 일이다.
만약 내가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아이디어가 어떤 문제를 개선 할 수 있는 발명이라고 생각한다면 특허를 낼 수 있는지 변리사를 통해 확인 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물론 돈이 되는 특허고 사업성이 있고 새롭고 가치있다고 생각되는 특허가 나오기는 힘들겠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아이디어나 발명이 나만가지고 있을 때는 누구나 사용해도 되지만, 특허가 되었을 때는 20년동안의 독점권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그 어떤 투자보다도 매력적인 투자임에 틀림없다.
생각하고만 있었던 또는 개발하고 있었던, 아니면 나만의 영업방법 등도 특허가 될 수 있다. 내가 뭔가 새로운 것을 특이한 것을 나만이 알고 있는 무언가를 독점하고 싶다면 변리사와 꼭 상담하기를 추천한다.
[출처] 특허가 돈입니다! 특허로 부자가 되는 방법|작성자 김영록 변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