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아빠는 꽃중년' 18회 루희가 처음으로 집에 가는 날, 희수의 첫 영어 말하기 대회 참가 8월 29일 방송

8월 26, 2024 - 17:45
채널A '아빠는 꽃중년' 18회 루희가 처음으로 집에 가는 날, 희수의 첫 영어 말하기 대회 참가 8월 29일 방송

29일 방송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는 루희가 처음으로 집에 가는 날이자 이지훈에게는 헬육아의 시작이 되는 날…그리고 김범수 아나운서 딸 희수의 영어 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날의 이야기이다.

이지훈 "자기야 이제부터 오빠만 믿어"라며 헬육아에 대한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잊지 말자 나는 아빠다!"라고 다짐하며 집에서 루희에 목욕에 도전하지만, 루희는 너무 불편한 모습이다.

며느리를 위해 시댁 식구들 다 모여서 모유가 잘 나오는 특급 요리를 만들며 솜씨를 발휘해 본다.

열심히 요리 중인 시어머니를 향해 아야네가 던진 한마디… "근데 저 이거 안 먹어어요"

"뭐라고라?" 시어머니의 표정이 싸늘하다.

이지훈은 괜히 루희 토닥거리며 시댁식구들의 눈치만 보고, 출산 후 아야네에게 찾아온 첫 번째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

오늘은 김범수 아나운서 딸 희수의 첫 영어 말하기 대회 참가하는 날!

"Hello" 희수는 스피치연습이 한창인데, 옆에서 왠 아나운서가 자꾸 크게하라며 부담을 준다. 이미 눈이 큰 희수에게 자꾸 '눈에 힘 빡' 주라는 아나운서 희수는 열심히 아나운서의 코치를 받는다.

왕부담 아나운서는 희수의 대회장까지 따라와서 극성팬으로 변신한다. 플랜카드까지 흔들며 희수 사진을 찍는다.

희수는 부담스러운 표정으로 본인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부담감 희수의 차례가 왔는데! 부담감 속에 치른 영어 말하기 대회 결과는 8월 29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 18회에서 공개된다.

뉴스미터 박분도 기자 parkbundo@nate.com | 출처: 채널A '아빠는 꽃중년' 예고편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