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평가 플랫폼 닥터비

자동차 정비 기능장은 도대체 어떤 차를 타고 다닐까?

바리스타는 어떤 커피를 즐겨 마실까?

워런 버핏의 포트폴리오는?

페레로로쉐 사장은 페레로로쉐 다음으로 좋아하는 초콜릿은 무엇일까?

카카오 사장님 통신사는 어디신가?

우리는 이러한 질문에 대한 대답보다도 이게 이래서 너무 좋다는 광고의 홍수에 살다가 지금은 리뷰의 홍수 속에 살고 있다. 물론 기업의 광고 외에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하는 후기들.... 과연 내가 리뷰어고 체험단인데, 내가 정말 이 제품에 대해서 객관적인 입장에서 정확한 장단점을 써주면 나한테 계속 리뷰와 체험단 요청이 들어올 수 있을까? 보통 그러긴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그래서 절대 그 어떤 압박 없이 내 마음 그대로의 후기를 작성할 수 없고, 또한 내가 그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 제품에 대한 구체적인 리뷰는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리뷰는 광고일 수밖에 없다. 어떤 부분을 강조해 줘야 하고 어떤 리뷰어가 어떻게 리뷰를 써주냐에 따라 제품 판매와 직결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리뷰와 체험단이 제품의 MD가 되지 않았나 싶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고 정말 객관적인 리뷰와 체험단 유튜버들도 많다.

그리고 우리가 첫 번째 했던 질문 정말 그 분야의 전문가들은 도대체 뭘 쓰는가? 피부가 너무 좋은 피부과 선생님은 도대체 무슨 화장품을 쓰시는 겁니까? 치아가 너무 건강한 치과의사 선생님께서는 도대체 어떻게 치아관리를 하시는 겁니까? 그리고 피부가 그렇게 좋은 선생님은 지금 이 제품에 대해서 써보시니 어떻게 생각을 하십니까? 피부관리를 적극적으로 해야만 피부과를 오는 손님들이 피부과를 신뢰할 것인데, 괜히 제품 리뷰 잘못했다가 피부가 엉망이 된다면? 그 손해는 적지 않을 것이다.

제품을 구매하고 이후에 후기를 작성하는 이유는? 포인트를 주기 때문이다.

내가 난생처음 보는 제품인데 후기가 5,000개가 달려 있는 제품을 신뢰할 수 있을까? 광고다

내가 제품을 써 봤는데 문제가 있어서 후기에 작성했더니 전화가 와서 후기를 내려주면 제품을 환불해 주겠다고 한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 본 일이 아닐까? 판매자는 후기에 목숨을 건다.

자동차 정비 장인이 평생을 타고 다니는 자동차

20대 피부를 가진 피부가 의사가 즐겨 쓰는 화장품

시력이 너무 좋은 안과 의사가 추천하는 영양제

후기 보다 더 궁금한 것은 이런 것이 아닐까? 그 어떤 외압도 없이 단지 본인이 느끼는 그대로를 전문가에 입장에서 평가한다면 좀 더 객관적인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객관적이고 전문적이며 가치 있는 평가는 그 어떤 인증보다도 더 소중한 지표가 될 수 있다.

(주)구루픽의 닥터비는 전문가 평가 플랫폼으로써 화장품, 피부미용 기기, 의료기기, 의약외품에 대한 평가과 정품 인증서 비스를 통해 신뢰도 있는 마케팅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일반인들 중심이 아닌 의사 중심의 제품 평가 플랫폼으로써 블록체인 기술이 결합된 정품 인증 기능 및 전문가들의 평가와 소비자들의 리뷰를 확인할 수 있고, 제품 평가 자체가 기본적인 리뷰의 형태가 아닌 전문가의 평가와 객관적인 지표와 판매량 소비자들의 리뷰 등 더 전문적이고 더 다양한 지표를 활용하기 때문에 인증까지도 가능하다.

제조사는 제품과 관련된 리뷰 마케팅에 대한 비용 부담이 해소되고, 소비자들은 전문가들의 평가와 닥터비 인증 제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고, 전문가들은 평가 참여와 노하우 공유에 대하여 합리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분명 새롭고 좋은 플랫폼이기 때문에 (주)구루픽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