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에 소개된 2023년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 예스넷
MTN '신영일의 비즈정보 플러스'에 소개된 예스넷은 맞춤형 ERP 컨설팅으로 중소기업 경영혁신 지원하는 기업이다. 그리고 2023년 데이터바우처 공급기업으로써 데이터바우처 이용시 견적 금액에 80%까지 데이터바우처를 통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의 업무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예스넷이 주목받고 있다. 예스넷은 기존 ERP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며, 각 기업의 업무환경에 맞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여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예스넷 박승주 대표는 ERP 회사 재직 당시, 기존 ERP시스템은 플랫폼만 제공할 뿐 사후관리나 고도화 방향성 제안 등의 지원이 전혀 없어, ERP 시스템 도입 후 안정화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거나 실패하는 케이스를 많이 목격했다. 이러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박 대표는 ERP 전문 컨설팅과 맞춤형 데이터 가공을 통한 고도화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예스넷은 국내에서 다양한 기업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각 중소기업의 업종 특성에 맞는 맞춤형 ERP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회사다. 기존에 경영관리 데이터를 모두 엑셀로 관리하던 기업들은 새롭게 도입한 ERP에 기존의 데이터를 입력해야 하는데, 이를 위한 데이터 가공 및 세팅 작업에 큰 어려움을 느껴 ERP도입 실패로 이어지는 경우가 흔하다. 예스넷은 위 상황을 해결하고자 고객사의 초기 데이터를 모아 가공 및 업로드하고, 기업에서 원하는 산출물을 확인할 수 있도록 세팅을 진행한다. 더불어, 초기 사용자 교육을 통해 ERP 사용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는 동시에 엑셀에서 벗어나 자동화된 경영관리 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기존 사용하던 프로그램에서 새로운 ERP 시스템 전환을 위한 기업들을 대상으로도, 품목코드 체계화, BOM리스팅, 품목별 원가계산을 통한 적정재고 관리 그리고 매출매입 분석데이터 산출에 대한 데이터 분석 컨설팅을 제공한다.
예스넷은 5명의 구성원이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지만 구성원들의 경력은 스타트업이 아니다. 직원 대부분이 ERP업체에 오랜 기간 재직경험이 있으며 1,000건 이상 기업 컨설팅 진행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들이다. ERP시스템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인력이 작년 설립부터 현재까지 고객사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하고 있다.
예스넷의 향후 목표는 ERP 허브 플랫폼(ERP HUB PLATFORM) 이라는 오픈 플랫폼을 제공하여 각 기업들의 필요한 데이터 공유와 협력이 가능하도록 운영하는 것이다. 단순한 컨설팅 플랫폼이 아닌 타 프로그램과의 ERP연계를 위한 중개플랫폼, 그리고 자체적인 ERP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ERP전문 인력을 매칭시켜주는 HR-TECH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예스넷은 최근 ‘2023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해당 사업을 통해 “예스넷의 데이터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yesneterp 또는 예스넷 이영묵 매니저 이메일 주소 (mook@yesneterp.com)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