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윤나무 아역 이현소, 소름돋는 싱크로율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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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 2024 - 11:18
6월 21, 2024 - 11:18
‘커넥션’ 윤나무 아역 이현소, 소름돋는 싱크로율 무엇?
사진= SBS ‘커넥션’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이 8회 연속 금토극 1위를 기록하며 금토극 최강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박진감 넘치는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커넥션’은 에필로그에서 주인공들의 어린 시절을 다루며, 다소 무거운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극 중 몰입감을 극대화하는 캐릭터 연기를 통해 등장마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이현소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최근 SBS ‘커넥션’에서 진행한 ‘성인-아역 싱크로율 가장 높은 배우’ 투표에서 박준서(윤나무-이현소)가 58%로 1위를 차지했다. 시청자들은 ‘윤나무 배우와 이현소의 싱크로율 미쳤다, 캐스팅 참 잘했다!’, ‘이현소 웃을 때마다 윤나무 배우가 보인다’ 등 재밌고 다양한 호평들이 나오는 중이다.

박준서의 죽음이 20년 전 학창시절에 있었던 한 친구의 죽음과도 관련이 있어, 스토리 전개상 인물들의 고등학교 시절의 장면이 자주 등장하는데, 과거 사건의 키맨인 어린 준서(이현소)의 높은 싱크로율과 몰입감 높은 연기력 덕에 극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커넥션’은 8회까지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 사이에서 여전히 사건의 범인에 대한 추리가 계속되고 있다. 회차가 거듭될수록 범인으로 유력한 인물이 좁혀지지 않고 오히려 늘어나면서 스토리가 흥미를 더하고 있다. 범인의 정체를 둘러싼 다양한 이론과 추측이 쏟아져 나오면서 드라마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매주 금,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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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미터 박분도 기자 뉴스미터 박분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