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53회 멀쩡한 집 놔두고 천안에서 짬뽕집하는 이봉원…유명 백화점 식당가에 '이봉원의봉짬뽕' 2호점 개점 임박! 박미선은 모름 9월 9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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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방송되는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이봉원의봉짬뽕'에 김학래, 이경애, 이성미가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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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한 집 놔두고 왜 천안에서 혼자 개고생을 하는지 궁금한 이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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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는 천안 '이봉원의봉짬뽕'에 도착하자마자 사 들고 온 휴지를 집어 던져 버리며 먼 길 오느라 힘들었던 마음을 시원하게 날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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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소상공인인 이봉원은 '이봉원의봉짬뽕'이 유명 백화점 식당가에 분점이 임박했다며 너스레를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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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가 끝나기 무섭게 질문이 쏟아지는데, 사업 확장? 설마 또 대출? 그렇게 망하고 또 사업을? 옛날에도 백화점에서 망했잖아 다 됐고 박미선은 알고 있는지 묻자. 망설이던 소상공인 이봉원은 다 하고 얘기하려고 한다며, 아내보다 먼저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분점 소식을 최초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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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들을 위해 봉 사장이 실력을 발휘하는데? 이 정도 맛이면 확장해도 인정한다며 반대하던 마음이 녹아내리는 절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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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끝나고 '월요 부부'인 이봉원에게 연락은 자주 하냐고 묻자 일 있을 때나 연락을 한다고 한다. 이성미가 이모티콘 같은 건 쓰냐고하자 무슨 이모티콘이냐며 질색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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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은 이모티콘을 받어 한다 32년 산 아내한테 그걸 못 해 주냐고 절친들이 묻자 안 하던 짓을 왜하냐며 싫어한다. 폭발한 이경애는 "하라고 이 #$% 야"라고 해 짬뽕불맛 입담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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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래, 이경애, 이성미 그리고 '이봉원의봉짬뽕' 사장님이 출연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53회는 9월 9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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