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EXO) 첸(CHEN) 초고음 도장깨기 ‘낭만 고양이’ 원곡 원키 도전! 이어 다이나믹 듀오의 '고백'으로 수준급 랩 실력을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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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 2024 - 17:47
엑소(EXO) 첸(CHEN) 초고음 도장깨기 ‘낭만 고양이’ 원곡 원키 도전! 이어 다이나믹 듀오의 '고백'으로 수준급 랩 실력을 선보여
ⓒKBS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엑소 첸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 <최고의 행운>으로 무대를 열었다.

그는 본인의 첫 OST고, 멤버 도경수의 첫 작품이기도 한 행운 같은 곡으로 소개했다.

어릴 때 변성기가 안 왔다는 첸은 노래방에서도 여자 가수 곡을 즐겨 불렀다며, 체리필터의 <낭만 고양이>를 꼽았다.

무려 ‘원키’로 그 시절 그대로 재연한 무대에 지코는 “찢었다”며 혀를 내둘렀다.

하지만 음악 취향은 의외인 모습을 보였는데, 첸은 평소에 ‘힙합’을 즐겨 듣는다고 고백하며 타이거 JK, MC 스나이퍼 등을 따라부른 힙합 키즈임을 밝혔다.

이어 다이나믹 듀오의 <고백>으로 수준급 랩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마지막으로 신곡 <빈 집>으로 감수성까지 건드리며 락, 힙합, 발라드를 모두 소화해 올라운더의 면모를 보였다고.

뮤직 토크쇼 KBS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는 오늘(14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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