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4남매, 러블리 쌍둥이 자매 등장 7월 4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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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 2024 - 15:44
안녕! 4남매, 러블리 쌍둥이 자매 등장 7월 4일 방송
EBS ‘안녕! 4남매’ 제공

첫 방송의 열기를 성공적으로 이어가며 화제가 되고 있는 EBS 글로벌 가족 일기 <안녕! 4남매>. 세계 3대 소년합창단인 ‘파리 나무 십자가’의 단원이 된 이안, 긴 한국 생활 끝에 프랑스 시골 마을로 돌아온 4남매의 일상에 이어 3편에서는 쌍둥이 자매의 이야기가 예고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라만 봐도 미소가 지어지는 4세 쌍둥이 자매 ‘루나’와 ‘레이라’는 한날한시에 태어났지만 서로 다른 점이 많다.

야무지고 깔끔한 성향의 ‘루나’와 외모와 다른 반전 매력의 ‘레이라’. 비슷한 듯 너무 다른 두 자매의 성향으로 인해 평화롭던 집안에 예상치 못한 작은 충돌(?)이 펼쳐진다는데.

휴일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떠난 프랑스 지브리의 ‘어드벤쳐 파크’에서 펼쳐지는 4남매의 성장기, ‘루나 엄마’를 외치며 오열한 레이라의 사연까지!

1분 차이로 언니 동생이 된 네 살 쌍둥이 자매의 좌충우돌 일상과 탁 트인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도전과 감동의 이야기 <안녕 4남매>는 7월 4일(목) 밤 9시 55분, EB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생들에게 프랑스어 동화책을 읽어주던 장남 이안. 그런데 동생들 표정이 심상치 않다?

최근 한국살이를 한 동생들에게 프랑스어는 낯설게만 느껴지는데...

결국 하나둘 자리를 떠나고 마는 동생들. 그런 동생들에게 공부의 재미를 알려주고 싶었던 이안이 떠올린 아이디어는? 바로 글쓰기 교실! 아직 글씨를 모르는 동생들을 위해 직접 선생님이 되기로 한 것! 동생들도 적극적으로 나서며 평화롭게 시작한 수업이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이 펼쳐지고 마는데... 쌍둥이 자매 사이에 불꽃이 튀게 된 사연은?

휴일을 맞아 함께 떠난 4남매 가족. 울창한 숲에 자리한 오늘의 목적지는? 바로 프랑스 지브리에 위치한 초대형 어드벤처 파크! 보기만 해도 짜릿한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줄지어 있는데. 과연 프랑스 시골의 자연에서 살던 4남매의 모험 실력은? 코스를 순조롭게 통과하던 그때 4남매 앞에 나타난 집라인! 생각보다 아찔한 높이에 엄마는 걱정이 되기 시작하는데... 과연 4남매는 잘 해낼 수 있을까?

한날한시에 태어나 4년 평생을 함께한 루나와 레이라. 하지만 성격은 정반대?! 성격이 달라 다투는 일도 잦다는 네 살 쌍둥이 자매. 어드벤처 파크에서도 쌍둥이 자매는 서로 다른 모습을 보였다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동생 레이라와 달리, 언니 루나는 모든 순간 엄마를 찾으며 겁을 내기 시작한다. 그러나, 야생력을 뽐내며 놀이기구들을 섭렵하던 동생 레이라에게 비상 상황이 찾아왔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쌍둥이 언니 루나가 보인 행동은? 쌍둥이 자매의 감동적인 성장기와 쌍둥이의 이름에 얽힌 운명적인 사연까지! 한·프 혼혈 4남매의 성장기 볼 수 있는 <안녕! 4남매>는 7월 4일(목)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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