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주식회사 잇다, 문화가 있는 날 ‘직장문화활동지원’사업 충청권 주관단체로 선정

4월 26, 2023 - 18:14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잇다, 문화가 있는 날 ‘직장문화활동지원’사업 충청권 주관단체로 선정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잇다, 문화가 있는 날 ‘직장문화활동지원’사업 충청권 주관단체로 선정

주식회사 잇다는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직장으로 인해 충청지역으로 유입해 온 근로자를 중심으로 충청권 20개사를 찾아가 지역과 관계를 형성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적 정주환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문화가있는날 직장문화활동 지원사업충청권역 사업운영을 진행한다.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잇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문화가있는날 직장문화활동 지원사업의 충청권 주관단체로 선정됐다.

 

2023년 문화가있는날 직장문화활동 지원사업은 지리적, 시간적 환경에 의해 문화적으로 취약한 근로자의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근로자 맞춤형 활동 뿐 아니라 직장을 넘어 지역과 연계하는 문화활동을 통해 사회적 활동 기여에도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주식회사 잇다는 대전, 세종, 충남, 충북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직장으로 인해 충청지역으로 유입해 온 근로자를 중심으로 충청권 20개사를 찾아가 지역과 관계를 형성하는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적 정주환경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참여하는 근로자의 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문화프로그램을 비롯하여 참여 하는 과정 속에서 지역사회에 문화적 가치를 확산할 수 있도록 지역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자가 문화활동에 대한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 하였다.

 

5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문화가있는날 주간에 충청권역 20개사를 방문하여 체험, 휴식, 관람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특히 지역의 먹거리와 연계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인 푸드아트랩을 통해 참여자가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운영한다.

 

사업총괄PM잇다 김경미 대표는 충청권의 다양한 근로자의 마음건강과 행복을 위한 직장 문화활동을 통해 지역과 연결하고 문화로 소통하는 프로그램 운영이 될 것이라며 문화로 소통하고자 하는 충청권 기업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2023년 문화가있는날 직장문화활동 지원사업에 참여를 원하는 직장은 428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뉴스미터 박분도 기자 뉴스미터 박분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