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가족 3008회 동찬 씨의 독립 선언 / 복싱에 도전하는 춘봉 씨 2월 24일 방송

​

아름다운 사람들

‘ 주당 아들과 백발 아빠의 알코올 이몽 ’

PD 정철권

작가 김명혜

성남시 중앙구 다세대 주택에 사는 남자 셋, 한동찬(본인, 27세, 지적장애), 한현석(아버지, 62세), 한동훈(형, 29세, 2급 지적장애).

​

사고로 떠난 어머니의 빈자릴 채우기 위해 노력한 애틋한 부자 사이에 어느 날, 날벼락이 쳤다. 바로 동찬 씨의 독립 선언 때문이다!

​

그렇지만 갈수록 몸이 아픈 아버지는 동찬 씨를 향한 걱정만 앞선다.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다시 사이좋은 부자지간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

​

​

색다른 도전

‘ 벌처럼 쏘아라! 휠체어 복싱 도전기! ’

PD 권상준

작가 홍석현

​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아라! 휠체어 복싱에 도전하는 춘봉 씨!

​

화려한 발재간으로 상대 공격을 피하는 복싱과는 달리, 휠체어 복싱은 이동 없이 상체 움직임만을 이용해야 한다고 그런데, 복싱 스파링 상대가 전 한국 챔피언?!

​

과연 춘봉 씨는 시원한 어퍼컷을 날리고, 승리를 차지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