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7회 정서주 ‘애모’→정슬 ‘너는 내 남자’, 원곡자 극찬 이끌어낸 역대급 무대 향연 6월 13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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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쓰리랑' 원곡자 김수희가 극찬한 정서주 ‘애모’ 무대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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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3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힘을 내요 슈퍼파워' 특집으로 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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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대모' 김수희, '트롯 디바' 한혜진, '슈퍼 맘' 사유리가 게스트로 합류한 가운데, 원곡 가수들도 놀란 TOP7 멤버들의 쟁쟁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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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쓰리랑' 승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진(眞) 정서주는 이날 김수희 '애모'로 대결에 나선다. 정서주는 "이 노래가 '서태지와 아이들'을 이기고 가요대상을 받은 노래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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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정말 좋아했던 노래인데, 선배님 앞에서 잘 불러보겠다"라며 '승률의 여왕' 다운 포부를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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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펼쳐진 정서주의 무대에 한혜진은 "확실히 감성이 다르다"라며 놀라워한다. 정서주에 의해 재탄생된 본인의 곡을 들은 김수희도 "곡을 잘 이해하고 소화했다"며 극찬을 퍼부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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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5라운드 대결에서 한혜진 '서울의 밤'으로 준결승에 진출한 '고막 여친' 정슬이 이번엔 한혜진 '너는 내 남자'로 차세대 '트롯 디바' 타이틀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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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자 한혜진은 정슬에게 "'서울의 밤'을 맛깔나게 부르더라. 제 노래를 불러줘서 고맙다"라며 덕담을 건네고, 정슬도 "제가 선배님 덕분에 이 자리에 있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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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었다"고 대답해 주변을 훈훈하게 물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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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내 한혜진이 '미스쓰리랑'에서 대결하고 싶었던 상대로 정슬을 지목해 상황은 급 반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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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정슬이) 만만치 않은 상대인 걸 알지만, 그런 상대를 이겨야 한다"라며 원조 '트롯 디바'의 기세를 드러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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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정슬 역시 한혜진 '너는 내 남자'로 정면 승부에 나서 긴장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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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자들도 놀라게 한 차세대 트롯 퀸들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6월 13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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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TV CHOSUN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오픈 계정(링크: https://open.kakao.com/o/semGyZtg)에서 ‘미스쓰리랑’ 지역별 응원 투표와 응원 영상을 모집하고 있다. 추첨을 통해 ‘미스쓰리랑’ 멤버들과 함께하는 영상통화와 전국 투어 콘서트 티켓 등 다양한 선물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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