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237회 하남&위례&판교 <아버지의 출퇴근 시간 단축! 신도시 집 찾기>

1월 23, 2024 - 13:05
구해줘! 홈즈 237회 하남&위례&판교 <아버지의 출퇴근 시간 단축! 신도시 집 찾기>

구해줘! 홈즈 237회

하남&위례&판교 <아버지의 출퇴근 시간 단축! 신도시 집 찾기>

# in 하남&위례&판교 <아버지의 출퇴근 시간 단축! 신도시 집 찾기>

오늘의 의뢰인은 출퇴근 시간이 오래 걸리는 아버지를 위해

이사를 결심한 다섯 식구!

인천 ↔ 서울 성수동까지 매일 왕복 4시간을 오가며

출퇴근하고 있어 아버지도 지치고, 삼남매 케어에 어머니도 지친 상황이라

보다 못한 초등학생 막내딸이 직접 홈즈에 사연 의뢰!

아버지와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섯 가족의 집! 구해줘~ 홈즈!

복팀, 장동민 코디 & 도도한 사극퀸에서 발품 퀸으로~ 홍수현 인턴코디!

초역세권 좋아하남~? 지하철역 도보 단 2분!

따뜻&아늑 우드 포인트 인테리어 좋아하남~? 바로 여기! 우드 포인트 가득 하!남!

하남시 덕풍동 <우드 좋아하남~?>

쇼룸 감성 거실부터 색다른 포인트 컬러가 총집합★

아파트에 프라이빗한 야외 베란다 등장 납시오~~! 금쪽같은 베란다♥

송파구 가락동 <금쪽같은 내 베란다>

덕팀, 청소광 -> 알고 보니 발품광! 브라이언 인턴코디!

도보권에 공원이 무려 4개! 공원광♥ 감각적인 블랙 & 화이트 인테리어광♥

홈마카세 주방, 오두막 침실, BAR 다이닝룸까지 곳곳을 수리한 수리광♥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수리광 아파트>

위례 수변공원이 코앞이례♡ 남위례역도 도보권이례♡

채광 좋은 널찍한 거실 + 포베이 구조로 넉넉한 방4로 위례♡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 <위례 수변 아파트>

<집 보러 왔는'대호'~>의 뒤를 이은! 스핀 오프 코너★

띵동! <집 보기 좋은 ‘나래’~>

한번은 꿈꾸고, 한번쯤 궁금해 하는 집!

오늘은 복팀장 ‘박나래’가 '대리 임장' 가 드립니다!

서울에서 남해까지 5도 2촌하게 된 이유? 보증금 0원, 월세도 0원! 무려 무.상.임.대.

하지만... 위기에 봉착한 세입자의 SOS!

부모님, 친척, 친구들까지! 약 40여 명이 한 땀 한 땀 빚어낸 촌집이 궁금하다면?

전라남도 남해 <무상임대 워케이션>

뭘 좋아할지 몰라 이 집 저 집 준비해 봤어~♥

<구해줘! 홈즈> 1월 25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

[구해줘! 홈즈] 브라이언X홍수현, 이사를 꿈꾸는 다섯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 (in 하남&위례&판교)

[구해줘! 홈즈] 브라이언, 약 300평 전원주택 로망 이룬다… 2월 착공!

[구해줘! 홈즈] 브라이언 “김대호, 사파리에 사는 줄…나랑 안 맞아”

[구해줘! 홈즈] 배우 홍수현, “정리·정돈에 집착! 물건이 밑에 내려와 있으면 안 돼!”

2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 /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브라이언과 배우 홍수현이 매물 찾기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는 이사를 꿈꾸는 다섯 가족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의뢰인 가족은 인천광역시에 살고 있으며, 서울 성수동에 직장이 있는 아빠는 출·퇴근 시간만 왕복 4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가족들은 아빠의 출·퇴근 시간을 줄이기 위해 이사를 결심했다고 말하며, 직장까지 자차 1시간 이내로 출·퇴근이 가능한 경기도 하남, 위례, 판교를 희망 지역으로 밝혔다. 가족들은 방 3개, 화장실 2개가 있는 구조를 희망했으며, 아이들을 위해 도보권에 초·중학교가 있길 바랐다. 또, 인근에 반려견을 위한 공원과 다양한 편의시설을 희망했다. 예산은 전세일 경우, 9억 원 이내 매매일 경우, 12억 원대까지 가능하다고 밝혔다.

복팀에서는 배우 홍수현과 장동민이 대표로 출격했으며, 덕팀에서는 가수 브라이언이 대표로 출격한다. 이 자리에서 브라이언은 “곧 전원 주택러가 된다. 현재 살고 있는 곳에서 7분 거리에 집을 지을 예정인데, 2월 착공 8월 준공될 예정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이어 “이사 후에 풀파티를 열 예정인데. 홈즈 코디들을 모두 초대하겠다.”라고 밝혀 모두의 축하와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고 한다.

최근 청소광으로 더욱 유명해진 브라이언은 ‘청소를 해 주고 싶은 코디들의 집이 있냐?’는 질문에 ”김대호씨가 사는 모습을 방송을 통해 봤는데, 나랑은 멀다고 느꼈다. 사파리에 살고 있는 느낌이다. 거미줄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라고 말한다. 이에 김대호가 ”거미는 익충이다. 일부러 치우지 않는다. 나는 바닥에 바로 떨어진 국물은 먹는다.“라고 말하자, 브라이언은 ”You Nasty!!“ 외쳐 웃음을 유발한다.

복팀의 코디로 출연한 홍수현은 자신 또한 브라이언처럼 청소를 좋아하지만, 분야가 다르다고 밝힌다. 그는 “브라이언 씨가 먼지, 지문, 병균을 싫어한다면, 저는 정리·정돈·버리기가 중심이다. 물건이 밑에 내려와 있으면 안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복팀의 홍수현, 장동민 그리고 덕팀의 브라이언은 경기도 하남시 풍산지구로 향한다. 아버지 직장까지 약 35분이 소요되는 곳으로 도보 2분 거리에 지하철역이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 매물이라고 한다. 초·중·고등학교와 대형 마트가 도보권에 있다고 한다.

장동민은 이번 매물의 특징으로 아늑하고 포근한 우드 인테리어라고 말한다. 이에 브라이언은 우드의 냄새를 맡으며 “우드 냄새가 안 나는데요? 이거 필름지네요~”라고 지적한다. 이에 장동민이 놀라며 브라이언을 향해 “미국 개코 인정!”을 외쳤다고 한다.

이사를 꿈꾸는 다섯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는 25일 목요일 밤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뉴스미터 박분도 기자 뉴스미터 박분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