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적들 537회 총선 백서가 불러온 여당의 당내 갈등 상황을 짚고 추미애 당선인의 국회의장 후보 낙선으로 인한 민주당 후폭풍 논의 5월 25일 방송

5월 27, 2024 - 10:09
강적들 537회 총선 백서가 불러온 여당의 당내 갈등 상황을 짚고 추미애 당선인의 국회의장 후보 낙선으로 인한 민주당 후폭풍 논의 5월 25일 방송
ⓒTV CHOSUN <강적들>

<강적들>

총선 백서가 불러온 여당의 당내 갈등 상황을 짚고

추미애 당선인의 국회의장 후보 낙선으로 인한

민주당 후폭풍 논의

- TV CHOSUN <강적들> 5월 25일 오후 9시 10분 방송 다시보기

오늘(25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 CHOSUN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는 신경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진중권 광운대 교수, 김규완 CBS 논설실장 그리고 ‘한동훈 비대위’에서 사무총장을 역임해 친한계 핵심으로 꼽히는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강적들에 첫 출격해, 총선 백서가 불러온 여당의 당내 갈등 상황을 짚고 추미애 당선인의 국회의장 후보 낙선으로 인한 민주당 후폭풍에 대해 얘기해본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전 위원장의 총선 책임론을 두고 갈등이 심해지는 양상이다. 장 의원은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사천 논란과 관련해 “한동훈 전 위원장과 이철규 의원 사이에 고성이 오간 것은 사실”이라며 강적들에서 총선 막전막후에 대해 입을 열었다.

또한, “공관위원과 비대위원장 외에 다른 사람이 관심 갖는 인물을 왜 공천관리위원회에서 반영해야 하는지 묻고 싶다”라며 “그 자체가 공정하지 않고 그 자체가 사천으로 의심받을 수 있다”라고 논란에 반박했다.

이와 동시에 대통령과 한 전 위원장의 관계 회복에 대해선 “관계를 회복하려 해도 중간마다 터지는 게 있다”라며 “‘만나자’라고 하면서 ‘대통령이 탈당할 테니 전당대회 나오기만 해봐’라고 하는 게 회복을 위한 모습인지 의문이 있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김 실장은 대통령의 탈당설에 대해 “대통령 주변에서는 한 전 위원장 측에서 비윤 이미지 부각을 위한 의도적 흘리기라고 의심한다”라며 “한동훈 전 위원장이 나오면 당에 파란이 일 것이며 심한 경우 당이 깨질 수 있다고 한다”라는 취재 내용을 전했다.

이에 대해 장 의원은 “탈당설이 한 전 위원장 측에서 뭔가를 하려는 것처럼 보도됐을 때 한 전 위원장은 ‘황당하네’ 딱 한 마디 했다”라고 한 전 위원장의 ‘윤 대통령 탈당설 제기’ 의혹을 일축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당선인 워크숍에 추미애 당선인이 불참하면서 국회의장 낙선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신 전 의원은 “당선인 워크숍은 처음으로 같이 만나는 자리이기 때문에 전부 참석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추미애 당선인의 불참은 굉장한 불만의 표시 같다”라고 말했다.

김 실장은 “추 당선인은 이재명 대표의 이중 플레이라는 생각을 했을 수도 있다”라고 말하며 “이 대표의 측근인 김성환 의원이 우원식 의원을 투표했단 것을 보고 나서 충격을 받을 수 있지 않나”라며 추 당선인의 워크숍 불참 이유를 추측했다.

한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단독 방문 논란이 일며 ‘3김 여사 특검론’이 떠오르는 가운데 김 실장은 “이번 논란이 다시 소환되면서 이재명 대표 측이 상당히 불편해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김혜경 여사까지 끼어들어 간 것은 의문의 1패라고 분석했다.

자세한 내용은 5월 25일 오후 밤 9시 10분, TV CHOSUN 쎈 토크쇼 <강적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조선 #강적들 #25회 #조수빈 #신경민 #진중권 #김규완 #장동혁 #여당 #야당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윤석열대통령 #한동훈 #대통령탈당설 #지지층 #윤한갈등 #친윤 #친한 #홍준표 #총선백서 #이재명 #추미애 #문제인 #영부인 #김건희여사 #제2부속실 #정치인 #정치 #시사 #뉴스 #토론 #토크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