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쇼 진품명품 1429회 배우 이상탁, 아버지 유품 의뢰…“아버지가 빚 대신 받으신 그림” 2개 중 1개는 가짜? 츄X넉살X김혜선 출연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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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에 만나는 명품 갤러리! KBS 1TV 이날 방송에는 대나무와 바위가 그려진 수묵화 2점이 등장한다. 의뢰품은 돌아가신 아버지가 빌려준 돈 대신 받아 온 그림이라는데. 의뢰인은 2000년대 ’개그콘서트‘의 멤버, 배우 이상탁. 그림을 본 뒤, 어찌 된 일인지 난감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진동만 감정위원! 빚 대신 받은 그림 중 가짜가 있다고?! 의뢰인을 비롯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감정 결과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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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오래된 잡지 3점이 등장한다. 모두 50~60년대에 창간된 잡지로 우리나라의 잡지 변천사와 당시 대중문화의 한 면을 엿볼 수 있다는 게 감정위원의 평. 그 시절 정치 동향부터 인기스타까지 살펴볼 수 있는 잡지 3점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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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미술품의 아름다움을 함께 알아볼 쇼감정단으로는 연예계 대표 귀염상 츄, 노래 실력과 예능감을 두루 갖춘 귀여운 아저씨 래퍼 넉살 그리고, ‘개그콘서트’에서 귀여운(?) 걸그룹 ‘바니바니’의 멤버로 활약했던 김혜선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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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엄마의 응원과 아내의 압박 속에서 츄와 넉살은 의뢰품을 신기해하며 감정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과연 영광의 장원은 누가 차지했을까? 오는 6월 23일 일요일 오전 10시 10분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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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강승화가 진행하는 ‘TV쇼 진품명품’은 1995년을 시작으로 진품, 명품을 발굴하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KBS 1TV 교양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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