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쇼 진품명품 1408회 석파 이하응의 분재지란도, 경대와 빗접, 대나무 모양 백자 병…1월 21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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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 진품명품 1408회

■ 석파 이하응의 분재지란도 ■ 경대와 빗접 ■ 대나무 모양 백자 병

1월 21일 오전 10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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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쇼감정단: 이경애(개그우먼), 송준근(개그맨), 안소미(개그우먼)

전문 감정위원: 진동만(회화 감정위원), 김경수(민속품 감정위원), 김준영(도자기 감정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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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파 이하응의 분재지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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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의뢰품은 조선 최고 묵란의 대가, 석파 이하응의 난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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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고종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으로 잘 알려진 석파 이하응은 독보적인 난 그림으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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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호를 딴 ‘석파란’은 소장만으로 희소가치가 높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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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품에는 보기 드문 소재가 그려져 있어 더욱 높은 가치가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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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에 난과 함께 담긴 ‘이것’은 무엇이며 추정 감정가는 과연 얼마를 기록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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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물론 예술적으로도 두각을 드러낸 석파 이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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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의 예술 세계를 구축하고 담아낸 ‘석파란’은 이번 주 <TV쇼 진품명품>에서 자세히 감상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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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대와 빗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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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의뢰품은 고풍스러운 민속품 두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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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품은 몸을 단장하고 치장할 때 사용하는 도구 등을 보관하는 경대와 머리 손질 도구를 보관한 빗접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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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품은 보통의 경대보다도 작아 휴대용으로 사용하여 희소성이 높다는 게 감정위원의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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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빗접은 자개로 상서로운 문양을 표현했고 민가에서 금지한 주칠이 칠해져 있어 한눈에 봐도 멋스러움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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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 듯 다른 빗접과 경대의 특징을 이번 주 방송에서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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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나무 모양 백자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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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뢰품은 독특한 형태로 시선을 사로잡은 조선백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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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품은 일반적인 백자와는 다른 형태로 쇼감정단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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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대나무 모양을 본떠 만든 상형자기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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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특별한 문양 없이 대나무 자체의 의미를 담아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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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지만 조형미가 돋보이는 의뢰품의 놀라운 추정 감정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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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1월 21일 일요일 오전 10시 10분 <TV쇼 진품명품>에서 확인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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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 최고 묵란의 대가, ‘석파란’으로 명성을 떨친 석파 이하응 그림 등장!

■ 대나무 모양 ‘조선백자’ 등장에 감정단들 ‘화들짝’! 놀라운 추정 감정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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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에 만나는 명품 갤러리! KBS 1TV 1월 21일(일) 방송에는 석파 이하응의 분재지란도, 빗접과 경대, 그리고 백자 양각 대나무 모양 병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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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조선 최고 묵란의 대가, 석파 이하응의 난 그림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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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고종의 아버지 흥선대원군으로 잘 알려진 석파 이하응은 독보적인 난 그림으로 명성을 떨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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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호를 딴 ‘석파란’은 소장만으로 희소가치가 높은데, 의뢰품에는 보기 드문 소재가 그려져 있어 더욱 높은 가치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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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에 난과 함께 담긴 ‘이것’은 무엇이며 추정 감정가는 과연 얼마를 기록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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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물론 예술적으로도 두각을 드러낸 석파 이하응의 예술 세계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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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고풍스러운 민속품 두 점도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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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품은 몸을 단장하고 치장할 때 사용하는 도구 등을 보관하는 경대와 머리 손질 도구를 보관한 빗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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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품은 보통의 경대보다도 작아 휴대용으로 사용하여 희소성이 높다는 게 감정위원의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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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빗접은 자개로 상서로운 문양을 표현했고 민가에서 금지한 주칠이 칠해져 있어 한눈에 봐도 멋스러움이 느껴졌다. 닮은 듯 다른 빗접과 경대의 특징을 이번 주 방송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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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독특한 형태로 시선을 사로잡은 조선백자가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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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품은 일반적인 백자와는 다른 형태로 쇼감정단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이는 대나무 모양을 본떠 만든 상형자기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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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특별한 문양 없이 대나무 자체의 의미를 담아 가치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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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하지만 조형미가 돋보이는 의뢰품의 놀라운 추정 감정가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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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미술품의 아름다움을 함께 알아볼 쇼감정단으로는 예리한 눈썰미의 소유자 개그우먼 이경애, 개그콘서트의 상징! 봉숭아 학당에서 독보적인 할아버지 역할로 활약 중인 개그맨 송준근 그리고 ‘6시 내 고향, 힘내라 전통시장’의 리포터 개그우먼 안소미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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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쇼감정단은 개그계 선후배 사이로 찰떡 호흡을 보여줘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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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냉혹한 승부의 세계! 은근한 기싸움 속 영광의 장원은 누가 차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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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월 21일 일요일 오전 10시 10분 KBS 1TV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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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강승화가 진행하는 ‘TV쇼 진품명품’은 1995년을 시작으로 진품, 명품을 발굴하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KBS 1TV 교양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