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벌거벗은 한국사' 122회 조선은 왜 황제국 청나라와 전면전을 불사했나 8월 21일 방송

8월 19, 2024 - 21:25
tvN '벌거벗은 한국사' 122회 조선은 왜 황제국 청나라와 전면전을 불사했나 8월 21일 방송

21일 방송되는 '벌거벗은 한국사' 122회는 지금껏 알지 못했던 병자호란의 진실을 벗겨 본다.

병자호란에 항복하며 청나라 황제에게 삼배구고두례를 한 조선 제16대 왕 인조!

개항 전 조선에 닥친 최악의 비극 ’삼전도의 굴욕‘이다.

조선은 대체 왜 질 게 뻔한 전쟁을 불사해 치욕을 당했을까?

계승범 교수님의 ’레벨업 특강‘을 통해 삼전도 굴욕 이면의 몰랐던 이야기를 벌거벗겨 본다!

광해군을 몰아낸 인조의 반정 명분!

광해군이 명나라를 배신하고 오랑캐 후금과 화친하는 패륜을 저질렀다는 것.

그렇다면! 인조가 즉위하고 벌어진 정묘호란은 알려진 대로 조선의 ’친명 배금‘ 정책 때문이었을까?

정묘호란으로부터 9년 뒤, 국호를 바꾸고 황제국을 선포한 청나라.

’나라가 망할지라도 싸워야 한다!‘

조선은 척화론으로 들끓고, 이후 병자호란이 발발하는데.

병자호란은 헛된 명분에 빠진 조선 스스로 불러온 재앙일까?

조선의 권력자들이 끝까지 척화를 외친 진짜 속내는 무엇일까?

인조를 연기한 배우 김재원과 함께하는 레벨업 특강!

tvN '벌거벗은 한국사' 122회 '조선은 왜 황제국 청나라와 전면전을 불사했나'는 8월 21일 수요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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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미터 박분도 기자 parkbundo@nate.com | 출처: tvN '벌거벗은 한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