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주(酒)유소 팝업스토어 울산점 운영수익금 기부
■ SK 주(酒)유소 울산점 운영수익금에 사회공헌기금 매칭, 총 3천만 원 성금 전달
■ 울산 남구 관내 학업 중단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 및 안정적 사회 진입을 돕는 ‘학교밖 청소년 지원사업’ 재원으로 활용
■ 이용 고객들의 착한 소비가 지역사회 어려움 해결하는 더 큰 가치로 선순환
■ SNS·입소문으로 화제몰이, 영업기간(7/13~8/13) 중 시민 7,300여 명 방문 성황
SK에너지 P&M CIC(대표 오종훈)가 SK 주(酒)유소 팝업스토어 울산점 수익금을 울산 남구에 기부했다.
SK에너지는 8일 오전, 울산 남구청을 방문해 SK 주(酒)유소 팝업스토어 울산점 운영수익금에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이하 울산CLX) 사회공헌기금을 매칭해 총 3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과 이은영 울산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 울산CLX 박정원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울산남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통해 울산 남구 관내 학업 중단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 및 안정적 사회 진입을 돕는 ‘학교밖 청소년 지원사업’에 쓰인다.
울산CLX 박정원 대외협력실장은 “SK 주(酒)유소 팝업스토어 울산점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울산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주(酒)유소 팝업스토어를 이용한 고객들의 착한 소비가 지역사회 어려운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북돋는 더 큰 가치로 선순환 되어 더욱 보람 있고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은 “학교밖 청소년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해 후원해 주시는 SK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며 “점차적으로 사회관계 영역이 넓어지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SK에너지 P&M CIC는 주유소 공간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차별적 고객 경험 제공을 목적으로 SK에너지 사업의 발상지인 울산에 지난 7월 중순 ‘SK 주(酒)유소 팝업스토어 울산점’을 오픈했다.
약 한 달간 운영된 ‘SK 주(酒)유소 팝업스토어 울산점’은 SNS와 입소문을 통해 울산의 핫플레이스로 큰 화제를 몰고 왔으며, 영업기간 중 7,300여 명의 울산시민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