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커넥션] 지성-전미도,"오랜만의 만남에도 웃음 따윈 없다!"불끈 분노 VS 답답 한숨, 20년 만 재회에도 씁쓸! ‘정반대 온도 차’ 포착! 오는 5월 24일(금) 밤 10시 첫 방송!

5월 14, 2024 - 17:10
[SBS 커넥션] 지성-전미도,"오랜만의 만남에도 웃음 따윈 없다!"불끈 분노 VS 답답 한숨, 20년 만 재회에도 씁쓸! ‘정반대 온도 차’ 포착!  오는 5월 24일(금) 밤 10시 첫 방송!

“오직‘커넥션’에서만 볼 수 있다! 명품 배우들의 친친 케미!”

SBS 새 금토드라마‘커넥션’

오는 5월 24일(금) 밤 10시 첫 방송!

지성-전미도,

“오랜만의 만남에도 웃음 따윈 없다!”

불끈 분노 VS 답답 한숨, 20년 만 재회에도 씁쓸! ‘정반대 온도 차’ 포착!

‘의미심장 분위기’고조…장례식장 투샷!

“마이너는, 마이너가 알아본다?!”

‘주변 의식 제로’지성 VS‘주변 의식 잔뜩’전미도,

‘동상이몽 독대’현장!

우정에 냉정했던 지성, 20년 만에 친구들 앞에 나타난 이유는?

궁금증 대폭발!

제작진“지성과 전미도는 머릿고기처럼 고소할 줄만 알았지만 소주처럼 쓰디쓴 친구들과의 재회 장면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파악해 섬세하게 표현했다”

“명품 배우들의 친친 케미! 이것부터 벌써 봐야 할 이유!”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 지성과 전미도가 정반대 온도 차를 드리운 ‘장례식 투샷’으로 시선을 강타한다.

오는 5월 24일(금) 밤 10시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극본 이현, 연출 김문교, 제작 스튜디오S, 풍년전파상, 쏘울픽쳐스)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친구의 죽음을 단서로 20년간 이어진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드라마다.

‘커넥션’은 탄탄한 실력과 색다른 감각을 뽐내는 ‘검사내전’ 이현 작가와 ‘트롤리’ 김문교 감독, 안정적인 연기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성-전미도-권율-김경남 등의 만남이 알려지며 2024년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지성과 전미도가 열연할 장재경과 오윤진은 고등학교 동창이자 마이너 친구들 중 하나로 마약에 강제 중독되는 마약팀 형사와 현실에 부딪히며 생계형 황금만능주의자가 된 기자로 극을 이끈다.

이와 관련 ‘커넥션’ 지성과 전미도가 오랜만의 만남에도 웃음 따윈 없는 장재경과 오윤진으로 변신한 ‘의미심장 장례식장 투샷’을 선보인다.

극 중 장재경(지성)과 오윤진(전미도)이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20년 만에 장례식장에서 재회한 장면. 장재경과 오윤진은 머릿고기와 소주를 사이에 두고 불끈한 분노와 답답한 한숨을 내쉬며 서로 정반대의 온도 차를 내비친다.

하지만 이내 두 사람이 긴밀한 대화를 주고받으면서 호기심을 높이는 것. 과연 우정은 위험하다고 생각해 친구들과의 관계까지 끊었던 장재경이 20년 만에 친구들 앞에 나타난 이유는 무엇인지, 장재경과는 달리 주변을 잔뜩 의식한 채 장재경에게 뭔가를 얘기하던 오윤진이 장례식을 찾은 진짜 목적은 무엇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지성과 전미도의 ‘동상이몽 장례식 행’ 장면은 두 사람의 뛰어난 집중력으로 인해 몰입도 높게 진행됐다.

두 사람은 많은 인원과 함께하면서도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생각을 확연하게 드러내야 했던 이 장면을 앞두고 촬영에 들어가기 전까지 대본을 손에 놓지 않은 채 감정에 집중했던 터.

여기에 리허설 중 동선을 맞춰보면서도 대사 톤까지 조정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거듭하는 열정을 보였다.

제작진은 “지성과 전미도는 머릿고기처럼 고소할 줄만 알았지만 소주처럼 쓰디쓴 친구와의 재회 장면의 분위기를 완벽하게 파악해 섬세하게 표현했다”라며 “촬영할 때마다 두 사람의 친구 연기에 매번 반한다.

시청자분들도 ‘커넥션’ 본 방송을 통해 함께 그 감정에 공감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커넥션’은 2024년 5월 24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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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미터 박분도 기자 뉴스미터 박분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