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715회 “오늘 딱 죽기 좋은 날씨네~” 박성웅×윤경호, 필사의 추격전으로 변한 촌캉스 8월 18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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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방송에는 SBS '런닝맨' 715회에는 영화 ‘필사의 추격’ 주연 배우 박성웅, 윤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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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런닝맨’을 다시 찾은 “오늘 딱 죽기 좋은 날씨네~”의 주인공 박성웅은 아우라를 뽐내자 유재석은 “성웅이랑 나는 동갑친구다”, “성웅이가 풍기는 인상에 비해 호방하다”, “순한 맛이다”라며 동갑내기 케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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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 첫 출연한 윤경호는 촌캉스 맞춤 이색 면 요리에 도전했고 요리를 맛본 이들은 “요리 프로그램 나가도 되겠다”, “집에서 해 먹어보고 싶은 별미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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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들 앞에 갑자기 의문의 살인사건이 일어나는데… 평화롭던 촌캉스가 필사의 추격전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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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715회 박성웅X윤경호의 ‘필사의 촌캉스’는 8월 18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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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미터 박분도 기자 parkbundo@nate.com ｜ 출처: SBS '런닝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