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특종세상' 651회 파랑새는 있다, 출발 드림팀, 차력맨 이상인이 밀양으로 내려간 까닭은? 9월 5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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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든 장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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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세상을 머리 아래 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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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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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에서 차력사 김병달 역으로 연기대상 신인상 수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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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역없는 액션 연기로 무술이 연기자로 눈도장을 찍은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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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드림팀'에서 인기의 정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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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인기가 어느 정도였는지 '출발 드림팀' 해외 촬영 시 관광청에서 초대를 해서 전부 비즈니스석에 5성급 호텔까지 최고의 대접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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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그가 찾은 곳은 그의 고향 '밀양'. 이상인은 가족 농장에서 초보 농사꾼으로 다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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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왜 밀양으로 내려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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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인의 이야기는 9월 5일 목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 651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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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미터 박분도 기자 parkbundo@nate.com ｜ 출처: MBN '특종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