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44회 소리 없는 시한폭탄 간! 지방간을 잡아라 8월 24일 방송

우리 몸의 독소를 해독시켜 주는 중요한 장기,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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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간은 70%가 망가져도 특별히 아픈 곳이 나타나지 않는 침묵의 장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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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간 건강의 지표가 될 수 있는 증상은 다름 아닌,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만성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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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만성피로 환자 5명 중 1명은 간 기능 이상 진단을 받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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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이, 간이 무너지는 시작점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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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에 지방이 쌓이면 지방간을 시작으로 지방간염, 간경변증, 심지어 간암까지 유발하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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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을 잡고 간 건강을 회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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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걸그룹! 데뷔 51년 차 가수 옥희와 세계 챔피언 레전드 복서 홍수환이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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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지방간이 생기며 간 수치가 정상 수치의 10배 이상 올라 극심한 피로에 시달렸던 옥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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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문에 일주일 스케줄을 취소하고 누워만 있었을 정도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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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비알코올성 지방간의 유전적 위험도가 높게 나와 간 건강 관리가 시급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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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희의 지방간이 걱정되어 직접 관리에 나선 홍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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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분인지 간 수치가 무려 200IU/L이상 떨어지면서 이제는 간 건강도 되찾고 하루에 서울부터 경기도까지 돌며 행사를 다녀도 체력이 남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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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희가 간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던 방법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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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일상을 살펴보기 위해 집으로 찾아간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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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부부가 함께 스트레칭을 하고 간에 좋은 마사지를 하며 간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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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도 담백한 식단으로 바꾸어 먹고 운동도 꾸준히 하며,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것’을 챙겨 먹었다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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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관리에 들어간 덕분인지 70대의 나이가 무색하게도 활력이 넘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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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집안일을 끝내는 것은 물론, 복싱장에서 샌드백까지 힘 있게 치는 모습을 보여 모두가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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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간 관리를 위해 챙겨 먹은 ‘이것’은 무엇일까? 오는 8월 24일 오전 9시 40분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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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미터 박분도 기자 parkbundo@nate.com ｜ 출처: MBN '임성훈의 스타 유전자 X파일' 예고편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