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 혼자 산다' 559회 '대체불가' 편…구성환 '구칼코마니 찐친과 떠난 봉디브에서 생긴 일', 김대호의 '첫 중계는 너무 어려워' 8월 23일 방송
2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559회는 강동구 물개 성환과 구칼코마니 찐친이 봉디브로 유명한 봉포해수욕장으로 떠나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한편 김대호는 배드민턴 예선 중계를 위해 파리로 떠나는데!
최근 눈코 뜰 새 없이 바빴다는 대세 구성환! 취향도 행동도 똑 닮은 데칼코마니 찐친과 최애 바다로 올해 첫 여름휴가 출발~! 구성환하면 선크림~ 선크림 하면 구성환 물놀이할 때 선크림은 필수지~ 또 한 번 열심히 발라보는 선크림. 이렇게 선크림에 진심인 남자가 없다. 빨간 커플 바지까지 빼입고 구칼코마니는 보트를 들고 바다로 나서는데 … 파도를 타기 위해 열심히 손을 저어봐도 고무보트는 여전히 모래사장에… 오늘은 파도를 타지 않고 파도에 맞기로 한다. 어느덧 저녁 먹는 것엔 진심인 구저씨는 으리으리한 구성환 특선을 준비하는데, 애착 동생을 위한 특별 메뉴까지! 그리고 나온 필사의 면치기…명품배우의 혀끝으로 표현하는 면치기는 이미 아카데미, 깐느에서 주목! 구칼코마니는 배도 낭만도 꽉 채운 하루를 보낸다.
폭풍 같았던 고통의 리허설을 마치고, 새벽까지 연습 또 연습하며 최선을 다하는 대호!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 남은 건 실전! 드디어 찾아온 김캐스터 데뷔 D-DAY! 온에어 3…2…1…! 긴장도 부담감도 폭발...준비하고 또 준비했던 우리나라 첫 경기의 신호탄이 될 한마디를 시원하게 날린 대호! '예능대세' 김대호 효과로 배트민턴 예선 중계 시청률 1위까지! 그런데 갑자기 눈물을 보이는 김대호…이런 일이 있었어? 생애 첫 중계 무게를 견뎌준 대호기 기특하다는 무지개 회원들 … 과연 대호에게는 무슨일이 있었을까? MBC '나 혼자 산다' 559회 8월 23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공개! 본방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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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미터 박분도 기자 parkbundo@nate.com ｜ 출처: MBC '나 혼자 산다' 예고편 캡쳐
